정치. 사회 2015. 4. 16. 11:32

세월호 1주년 정말 한것 없는 1주기





오늘은 누님의 결혼기념일이다

작년에 25주년이었는데 그만 세월호 때문에 축할 정신도 없었고

누님 또한 모든걸 안하셨다 무슨 기분으로 밥을 먹고 술을 먹으면서 축하하겠냐고...

부부에게는 큰 25주년이지만 물에 있는 아이들 그 큰 걱정은 지금도 감당이 안된다며 오늘도 그냥 보내시려다 점심은 외식하기로 하셨다








이 노란 리본을 달때가 어꺼제 같은데 벌써 1주기이다

세월호 그만하자고 하는 이들에게는 꼭 한마디 한다

넌 돈 받고 그냥 살겠냐고 그런 인간이냐고.....아니 짐승이냐고

3일을 꼬박 잠을 못잔 날이 벌써 1년 






아직도 가만히 잇으라 하고 여전히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세월호가 왜 일어낫는지 밝히라고 투쟁중이다

유가족이 나라가 잘못한 일에 대해 그 잘못한 이들과 시스템에 대해 요구하는게 잘못된일일까?

진도 주민들은 팽목항을 돌려달라고들한다 그들도 분명히 안타깝다 그네들 사정을 모를바 아니다

그런데 팽목항을 돌려주면 세월호는 자연스레 기억에서 사라지고 경제는 활성화 될까?

솔직히 진도는 이제 추모하는 공간이 되었지 않은가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소풍을 간다고 하더라도 다들 가슴한켠에는 세월호가 남아 있으리

차라리 공존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다








아직도 이런 그림을 보면 눈물이 흐른다

애서 피해보고 안볼려고 노력해도 멈칫멈칫하면서 가게 된다....







미국의 9.11때 장관들은 딴곳에서 자기들만의 행사를 하고 

대통령은 해외에 패션쇼 하러 간다면

미국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식물 총리를 두고 부총리와 대통령이 나라를 비우는 참 우스운 하찮은 대통령을 지닌 우린 불쌍한 국민이다

국민은 대통령 보기 힘들고 다른나라의 사람들이 더 잘보는 대통령 그런데 가서 하는것도 없는


세월호는 국가적 참사가 아니던가?

아직도 유병언이 핑계를 대고 선장만 탓을 하는 일로 치부하는

정치 무리와 정부는 정말 해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