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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빼야할 장면 대단한 스턴트맨들

by 사라보 201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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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를 늦게 보았네요

폴워커의 죽음으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했죠 

영화 마지막은 그의 죽음에 애도를 아쉽게 표현합니다 짠하더라구요








영화는 전반적으로 쉼없는 멋진 자동차 액션의 끝판왕을 보여주더군요 극중에서 로만이 이야기 하듯이 

은행도 털고 탱크와도 싸우고 이제는 공중전입니다...

매번 스턴트맨들의 놀라운 액션에 놀라게 되고  멋진 장면들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더라구요 

분노의 질주는 배우들의 모습 보다도 그 멋진 스턴트 연기자들의 액션이 더욱 빛을 발휘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CG로 떡칠을 하였다 하더라도 이 장면은 실제 하늘에서 자동차를 떨어 뜨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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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도 한눈을 팔게도 하지 않는 액션과 스턴트맨들의 묘기대행진은 놀라움이 가득합니다

제이슨스테텀이 참가하여 보여준 맨몸 액션도 자동차만 나왔던 그리고 총질이 다였던 액션에 주먹을 함께 넣어 더욱 찰지게 만들었어요

아 빼놓으면 안되는 분도 있죠 토니 쟈 그의 죽음은 좀 황당 스럽기는 했습니다 ㅋㅋ

린다 로우지도 좀 더 피 칠갑을 보여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컸어요 ㅋㅋ



그럼 분노의질주에서 없었으면 하는 장면을 이야기 해 볼까요

(스포 들어갑니다)







사진의 이장면말고 후반부 비슷한 장면이 나오죠 그런데 서로 총질 하다가 육박전으로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총을 겨누다가 "나도 육박전이 더 맘에 들어" 하면서 총을 버리다니 아 쫌 너무 뻔한 ....폼을 잡더군요








후반 헬리곱터에 폭탄 다는건 너무 뻔했구요 그걸 딱 보고 총을 쏘는건 너무 했구요 ㅋㅋ

도미닉이 죽은 줄 알고 미셀이 이제 기억났어...하는 넋두리도 너무 오글하면서 뻔했습니다

이 장면 만큼은 절대 없었어야할 장면임에 분명해요 막판에 기운을 쪽 빼게 했으니 말입니다







이 포스터는 팬이 만든건데 반디젤이 이 포스터를 보고 폴워커를 생각하면서 정말 짠했다고 하죠

마지막 도로에서 갈라지는 장면이 이걸 오마쥬한게 아닌가 다들 이야기하더군요



자동차의 액션 갈 수록 놀라워지는 스턴트의 묘기들 이제 맨몸 액션까지 다음은 도데체 어떻게 나와야 할까요 

절대 끝내지 말아야할 시리즈입니다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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