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6 2016. 3. 25. 02:24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리뷰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괜찮았습니다




스포가 있습니다


전 재밌게 봤습니다







슈퍼맨의 전투는 신급입니다

슈퍼맨의 액션에서 존윅이나 레이드나 살파랑같은 육박전을 기대 할 수는 없습니다 

배트맨의 액션은 이런 부분을 나름 채워주기는 하지만 슈퍼맨이 벌이는 액션의 파괴력 앞에서는 미비하죠

게다가 막강한 둠스데이와의 전투에서는 배트맨의 액션은 먹히지도 않죠 게다가 원더우먼도 신급의 액션을 벌입니다


그래서 이런 신급의 액션은 재미가 없기도 합니다 순식간에 끝나거나 단순한 몸놀림이니깐요

토르 보세요 헐크에 맨손으로 싸우기도 하지만 주 종목은 망치질 아닌가요 그럼 끝이죠 슈퍼맨은 그것 보다 더합니다

이런 걸 감안 하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블과는 다르게 무겁습니다 유머도 없습니다 묵직합니다

그러나 그 묵직함으로 인해 약간 지루함을 선사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전 맨오브스틸 어벤져스2 보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슈퍼맨과 배트맨의 전투 사실 과정은 알 수가 있습니다 아니 결과도요

그리고 원더우먼을 정말 얼마만에 보는겁니까 ^^







이 장면들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꼭 배트맨의 부모 죽음을 또 보여 줄 이유가 있나요?

시작과 동시에 또 부모의 죽음을 목격하는 배트맨의 어린시절을 보여줍니다

도데체 배트맨의 부모는 몇번이나 죽음을 맞이하는건지...


또 마지막 슈퍼맨의 죽음을 보여 줄 필요가 있나요? 슈퍼맨은 다시 살아 날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는데 말입니다

배트맨이 저스트리그를 만드는 계기를 부여 할려고 그랬는지

하여간 이 두 장면은 보여 줄 필요가 없지 않나 싶었어요 안그래도 긴 상영시간 불필요했습니다







후반 원더우먼이 나오는 장면에서 다들 가장 인상이 깊었다고 하던데 사실 이미 예고편에 나온 부분이라 별로 전 인상 깊지가 않았습니다

다만 원더우먼의 액션은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다음 원더우먼의 본편이 나오면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 기대감은 들게 하네요

둠스데이에 전혀 밀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주었기에 


음 ..그런데 갤가돗이 이스라엘 가자지구 폭격 때 한말로 인해 원더우먼이 말하는 대사는 전혀 와 닿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인 갤가돗과 원더우먼 사이의 괴리감이 저에게는 가장 큰  관람방해네요







일반 복장일 때의 원더우먼은 별로 아름답다고 생각이 안들었어요 눈길이 안갑니다 다만 옷은 가더군요 ㅋㅋ







슈퍼맨 이제는 이전 슈퍼맨들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완벽한 슈퍼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제 클립톤에 노출 되었을 때를 대비 무술 쩜 배워두면 안될까? 이런 생각이 자꾸 나더군요

힘이 없으면 이제 무술로 물리쳐야하지 않나 그만큼 클립톤에 노출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면서 대비책이 전혀 없다니


배트맨이 도발을 하면 클립톤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야지 무턱대고 싸우다니

이제 쯤 변화를 가지자구 슈퍼맨







배트맨의 복장이 참 새롭습니다 빈티지의 옷을 연상케하는 복장인데 이전 배트맨의 복장과는 많이 다르죠

게다가 수염을 깍지 않은 배트맨의 모습 잘 어울렸어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하관까지.....

가슴의 박쥐 모습은 초딩이 그린 듯한 그림이고 많이 없어 보였어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어두운 화면들이 대부분이고 특히 배트맨의 활동 시점은 밤

그래서 더더욱 배트카의 위용은 제대로 느끼기에 부족 했습니다

이전 배트맨에서 보여진 배트카의 활약과 크게 다를바도 없었지만 좀 더 과격해진 배트맨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사실 배트맨은 자비가 없는게 정답이죠 그런데 여태 본 배트맨들은 자비가 철철 넘쳤었죠

그래서 이번 배트맨이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레고 배트맨이 연상되는 복장인데 이게 괴력을 발휘하더군요

파워에서는 슈퍼맨에 비할 바가 못되지만 슈퍼맨의 타격을 이겨 낼 정도라니

예상은 틀렸습니다 이 복장에 클립톤을 내장 했을거라 생각 했는데 그래야만 하는게 아닌지 ..







이 장면은 멋지더군요 지구인이 슈퍼맨을 경외하는 모습

사실 슈퍼맨이 잇다고 한다면 이런 경외감은 당연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 어떤 어려움에 닥치면 제일먼저 슈퍼맨을 부르겠죠







청문회에 참석하는 슈퍼맨의 아우라는 대단합니다 

외국인 치고는 큰 편이 아닌데도 엄청난 근육이 주는 무게감은 대단하네요

청문회 장면이 생각 보다 짧습니다 더욱 길게 가면서 슈퍼맨이 어떤 대응을 하는지 보여주었다면 영화를 보는 맛이 틀려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전반부 내내 슈퍼맨의 힘에 대한 책임을 이야기 하면서 한순간에 스토리를 산으로 보내 버리다니 청문회 장면이 조금만 더 길었고 

슈퍼맨의 생각이 나오고 반전을 보여주었더라면 전반부 내내 한 이야기의 결말에 대한 수긍을 그래도 했을지 모릅니다

사실 배트맨이 슈퍼맨에 도전하는 것은 어이가 없는 이유걸랑요

배트맨도 충분히 그가 범죄자를 잡을 때 배트카 배트비행기로 인해 피해자가 있었을텐데....







원더우먼의 등장은 별거 없습니다 예고편을 안 본 분들이라면 모를까 딱 그기까지네요 등장의 아우라는

다만 전투는 멋지네요 정말 멋지게 잘 뽑아내었습니다

설마 진실을 말하는 밧줄이 그렇게 쓰이다니 ㅋㅋㅋ







떡밥은 곳곳에 뿌려 두더군요 대놓고 뿌려둡니다 앞으로 요게 나올거구 세상이 이렇게 변할 수도 있다..이거 너무 대놓고 말하는게 아닌지







아쉬워요 CG라 하더라도 이 막강한 둠스데이와의 전투가 생각 보다 너무 짧습니다

초반 배트맨의 어린시절 끝에 슈퍼맨의 죽음을 그리지 말고 둠스데이와의 전투를 더욱 과격하게 그렸다면 호불호는 많이 줄었을터인데

원더우먼의 활약도 작았고 슈퍼맨과의 전투 역시 작았습니다 배트맨은 거의 보이지도 않았죠


히어로 영화에서 캡틴아메리카2는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캡틴아메리카는 인간에 가깝죠

그래서 버키와의 전투와 다른 인간들과의 전투가 실감나게 멋지게 그려졌던게 아닐까 싶네요

토르나 아이언맨의 전투 보다 더욱 ....







그에 반해 슈퍼맨은 차원이 다릅니다

DC와 마블 통털어서 가장 강한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캡틴마블이나 제가 모르는 히어로 중에 슈퍼맨에 근접하는 히어로도 많겠지만

지금 나온 영화 중에서는 슈퍼맨은 차원이 다르죠 그래서 전투도 차원이 다릅니다 그걸 그리는게 사실 무척 어렵죠

조금만 잘못하면 그린랜턴이 되어 버리니깐요  이번 배트맨 대 슈퍼맨이 그린랜턴 보다 안 좋았다는 유머도 있던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ㅋ


이번에도 루터를 살리고 감옥소에 넣습니다

뭐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써먹을 스초리의 중심인 렉스루터를 쉽게 죽이지 못하겠지만

전 속으로 제발 이제 그만 죽여라.................


이야기가 널 뛰기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는 케릭도 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부분도 있구요

배트맨의 고담과 슈퍼맨의 메트로폴리스의 세계가 살짝 붕 뜬 느낌도 보여줍니다 이런 저런 단점이 보여져도

나쁘지 않았어요 전 오히려 캡틴아메리카 1편 보다 잼나게 보았습니다







DC에서 가장 기대하는 아쿠아맨 원더우먼 보다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물에서의 전투를 어떻게 그려낼지 너무 기대됩니다

제이슨 모모아가 너무 잘 어울리는 아쿠아맨


영화 보기 전에 보면 좋은 글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1064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