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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전경련 은 어버이연합에 엄마부대도 재향경우회도 탈북자들에게 돈을 주고 집회에 동원

by 사라보 2016. 4. 17.




퇴직경찰관 모임 단체가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입니다

JTBC뉴스룸에서 이들 단체도 어버이연합과 같이 탈북자들에게 돈을 주고 집회에 동원했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1721191854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18215053543


탈북자들 월급 창구입니다 집회가







솔직히 엄마부대에 강남 사는 아줌마들이 나선다고 생각 해 본적이 티끌만큼도 없었습니다

재향경우회와 더불어 엄마부대 어버이연합....이제는 고엽제 그리고 선글라스 또라이들까지 다 알아봐야겠죠







탈북자 : 엄마부대는 주OO(엄마부대 대표)이 딱 불러요. 주OO이 한달에 한두 번 탈북자들을 동원시켰단 말이에요. 

한번 하면 10명밖에 못 부린단 말이에요. 20만원이지. 교통비를 안 주고 간 사람 있습니까?









500만원 , 190만원............자기들의 신념에 따라 나와서 집회를 한다면 보수던 진보던 의미가 있는겁니다

그런데 신념이 아니라 돈을 받고 한다면 더우기 관제데모 , 알박기를 위한 데모 이건 법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되는 문제 아닙니까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잡아 떼는건 당연한 코스일테고 누군가 사칭했다고 증거가 드러날 떄까지 발뺌할거구

경찰은 당연히 조사 안할테고...







최소 전직 경찰이었다면 방법 경찰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대해 힘을 써야 하는 것일텐데

이넘의 나라의 단체들은 오로지 돈입니다 진보는 자기돈 써 가면서 진실을 위해 싸우고

보수는 이권을 위해 싸운다죠


재향경우회 홈페이지에는 퇴직 경찰 135만명을 정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치안과 경찰 복지를 위해 일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잘 보면 각종 이권개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밝혀 둘 것은 전 경찰노조가 생기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경찰이 아닌 친구를 두었기에 경찰들 애로사항들도 알고 얼만큼 고생하는지도 아는지라

반대로 소고기 촛불집회에서는 개맞듯이 맞았기도 했구요






2015.2.28일 서울역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대회"가 있었죠. 그날, 그 시각... 재향경우회는 반대편에서 관제데모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저 조직도 선글라스의 한 듣보잡 조직인 줄 알았네요

그런데 퇴직경찰들모임이라니 이들도 자유총연맹이나 고엽제피해자모임이 부러웠나 봐요






재향경우회의 조직이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http://www.ex-police.or.kr/expolice/profile.php

재향경우회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배너가 버젓이 결려있었다네요

 ‘反 국가 종북세력’ 大 척결 국민대회---2.28일 13:30 서울역



자....................종북을 부르짖습니다 아시죠 어버이연합과 새누리당의 김진태 권성동이 툭하면 말하는 종북





그래서 재경향우회에 대해 검색을 해 봅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67


“경우회가 퇴직 경찰 조직이라는 힘을 이용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최대 주주로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고철 매각 사업권을 

수의계약으로 따내 8년간 약 246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밝혔다


박근혜 정권의 친위부대 구실을 자임하면서 뒤로는 특혜성 이권 사업을 왕성하게 벌여온 사실이

2014.10 시사인의 기사에도 있었네요

그러니까 재향경우회가 이전부터 이런 관제대모를 많이 했었나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특혜를 줄 리가 없죠

자유총연맹 , 고엽제 ,특수 뭐라고하는 듣보잡 단체들이 관제데모를 하는 이유가 바로 돈 특혜 이권입니다


경우회는 박근혜 정권이 출범한 이래 25차례에 걸쳐 서울 도심 일대에서 

대규모 정권 지지용 또는 시민단체의 시국집회에 대한 맞불집회를 열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경우회는 한 번에 수백명이 동원되는 집회 말고도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등 

보수 일간지에 수십 차례에 걸쳐 정권을 비호하거나 야당을 공격하는 내용의 신문광고를 실어왔다.



그러니깐 이 집회에 동원된 이들이 탈북자들 돈만 주면 무슨일이나 한다는 탈북자들

저렇게 정권을 비호 해주어야 이권 개입을 하더라도 정부가 눈감아주는거죠

참 기가막힙니다 기가 막혀


경찰노조가 필요하다 그런데 경찰노조가 생기면 이 단체가 힘을 얻을까요 잃을까요?

줄 곧 경찰노조가 있어야만 경찰대 나온 간부들이 일선경찰 형사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못하고 그들도 힘을 가져

부당한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것이다고 생각했는데 


재향경우회 여기도 간부급이 설치는 곳이 아닌지....

어떻게 해야 이런 관제데모를 없애고 이런 단체들을 없앨 수 있을까요?


전경련이 돈 창구 역활을 했군요 참................할말이 없습니다

밝혀진 것만 4억원  

전경련 .국정원 , 청와대 한통속 참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