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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다반사

윤창중 문제로 본 보수들의 성폭력에 대한 생각

by 사라보 2013. 5. 13.



이 사진을 보고

여러가지 정황을 생각 할겁니다


1.귀여워서 엉덩이를 툭 쳤다


2.격려차원으로 엉덩이를 툭 쳤다


3.차 타는데 힘들까봐 밀어준거다


4.음흉한 마음이다


5.성폭행이다


한국의 성등평 순위가 세계 135개국중 108위 아랍에미리터보다 낮은건 아시나요


우국충정  애국애족 하시는 보수쪽 인사들의 글을 보면

윤창중 문제에 대해 이리들 말합니다


1.곽상도 청와대 민중수석




윤 전 대변인 귀국 종용설에 대해 

"귀국을 지시했다는 건 우리나라 법으로는 우선 기본적으론 아무런 범죄가 안 되며, 

미국 법에 의해도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여지가 없다"면서

 "사실관계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법적인 의미가 없는…"이라고 말했다.

네 울 나라에서는 일단 저런걸로 경찰서 가면

친절하신 경찰들 포기 시키죠

법적으로 따져도  아무런 문제가 안나올수 있다니

여러사람 피곤하게 한다니.....한두번 이런 기사가 난게 아니니

울 나라에선 법으로 아무문제가 안되는 참 좋은 나라입니다

<중간 글만 따 와서 맥락이 틀리다 할것 같아서 기사 링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3140105018



2.온라인 매체 데일리저널 정재학 편집위원


윤창중은 음모에 걸린 것 같다

정 위원은 “임시로 채용된 여자가 윤창중과 새벽까지 술을 마신다? 

아무래도 성에 개방적인 미국스타일이라도 너무 빠르다”면서 

“호텔에 같이 들어간 행위는 둘만의 시간을 허락한 의도가 분명하게 보인다.

 강제적 성추행이 아니라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엉덩이 만진 그 사실을 입증할 만한 어떤 근거도 없다”면서

 “젖가슴도 아닌 겨우 엉덩이”이라고........


겨우...엉덩이..........

이제 우리나라는 조롱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이문제 외신에서도 연일 다루고 있는데

우리나라  성추행에 대한 인식..겨우 엉덩이..

이 한마디로 이제 조롱거리가 될겁니다

한국여자분들 엉덩이는 만인이 공유한다고 생각할것 같네요

.


3.변희재


말할 필요없죠

이분은 모든게 다 종북입니다

미시USA와 결전을 한판 앞두고 잇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명예훼손으로 말입니다


4.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한국과 미국 간의 문화 격차를 잘 몰랐던 데 원인이 있는 것 같다”


-미시USA에서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저리 해도 괜찮은?

아주 한국의 법도 없는 성폭력의 천국으로 만들어 버린..ㅎㅎ

한국과 미국과의 차이가 이토록 클줄이야 

엉덩이 만지는게 우리나라는 괜찮은거구 미국서는 법에 저촉된다

아아 해외토픽감입니다


글 적은후 보수 인사들이  또 줄줄이 헛소리를 합니다 게속 추가


5.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13일 채널A의 뉴스특보에 출연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사태를 대하는 언론과 사회의 분위기에 대해 

"아직 수사 중이고 지극히 경범죄로 신고된 사안인데 

성폭행해서 그 사람을 목 졸라 죽이기라도 한 분위기"라며 

"이게 미친 광기가 아니고 뭔가"라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말을 할때에는 윤창중 기자회견이 진실이라 생각 했답니다

문제는 이 모든게 거짓이란게 문제지요


“윤창중씨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기자회견 내용을 믿고 싶었지만 그가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게 거의 확실하다. 

이 사건으로 이 사회와 박근혜 정부가 받게 된 상처가 너무 커서 마음이 아프다”고 .......


<제일 큰 상처를 받은 사람은  피해여성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은 그 책임을 짊어져야할 사람이구요

같은 여성분 입장으로서 딸이 있으신 분께서

지극히 사소한 경범죄라고 옹호하시는게 더 놀랍습니다>


 14일 본인의 트위터에

"저에 대해 대부분이 허위인 긴 글을 올린 전직 기자에 대해 

형사고소와 함께 민사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힌 뒤 

"지금 여러 사람들이 저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글로 공격하는 자들을 찾고 있다.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아울러 “법률회사에 의뢰해 허위 사실을 퍼나르는 자들, 

비열하고 추잡한 트윗으로 SNS 세상을 오염시키는 자들을 

샅샅이 찾아내기로 했다”면서 “트친(트위터 친구)님 중에서 

사악한 글들 찾아 보내주시는 분들께 사례하겠다”


고발하시겠답니다... 요즘 여자 변희재로 불리더니 두둥 항상 고발은 같네여..쩝


6. 허영섭 방통심의위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위원



13일 보수인사들의 칼럼사이트 ‘자유칼럼그룹’의 

‘허영섭의 세상만사’에 올린 글에서 윤창중 사태에 대해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피해자인 인턴 여직원과 그 주변에서 

이에 대한 문제 제기를 사나흘 정도 늦출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가 하는 점”이라며 

“최소한 박 대통령의 순방 일정이 끝나기를 기다려 문제를 삼았더라면 

나라의 체면이 이렇게 깎이지는 않았을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만약 윤 전 대변인이 귀국을 서두르지 않고 

현지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더라도 모양은 더욱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해 

청와대가 귀국을 종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현지 경찰 수사를 피해 윤 전 대변인이 일찍 귀국한 것이 되레 잘한 일이라고 두둔했다.

피해여성에 대해 허 위원은 “피해자의 절박한 입장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지만 

박 대통령의 일정이 아직 진행중인 상황에서 사건이 접수되면 

나머지 행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교포의 입장에서 충분히 헤아릴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적어도 미국 경찰이라면, 늦춰서 신고를 했다고 해서 

사건 처리에 소홀함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도 않는다”까지 했다.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피해여성에 대한 성추행 문제 보다 

박 대통령 일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어 “미국에 정착한 교포들과의 ‘문화적 차이’라면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여겨진다”고 강조했다


<도데체 뭘 말하고 싶은걸까???? 그 문화적 차이??>


“앞으로 한미 어느 쪽에서 수사가 이뤄지든 조속히 마무리돼 

국민들의 뇌리에서 하루빨리 잊혀지기를 바랄 뿐”이라고 주장했다


<잊혀버리고 싶은 사건임에는 분명한데  내가 입혀버리고 싶은 이유와 

이분의 잊혀버리고싶은 이유는 완전 정 반대일것 같아..>


7.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황우여 국회의원
출생
1947년 8월 3일 (만 65세), 인천 돼지띠, 사자자리
소속
새누리당 당대표,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지역구
인천 연수구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헌법학 박사외 3건


14일 윤창중 성추행 보도와 관련, 

"항상 국익을 생각해야 한다"며 언론에 유감을 나타내 논란을 자초했다.

황 대표는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만약 미국에서 이런 사건이 났을 때 <뉴욕타임스>는 어떻게 썼을까?"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대통령 방미후) 이럴 때는 지지율이 70%까지 수직상승해왔다. 

그러나 윤창중이 때문에 (지지율에) 변동이 없다. 

(방미 전과) 1~2%밖에 차이가 없다"며 "윤창중이 다 까먹었다"고 윤 전 대변인을 비난했다


아 정말 욕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헌법학 박사에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에...여당 대표입니다

청소년에게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국익을 먼저 생각하라고 매일 말하시는것 같네요

언론이 뭘 어떤 자세를 가져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도통 모르나봅니다


항상 국익이라.....이게 모든것에 우선한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에효 참 .....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1247989?docid=4200654712&q=%C0%B1%C3%A2%C1%DF%20%B4%F1%B1%DB




그외 윤창중의 기사에 올라오는 댓글 보면 옹호하는 말투에 꼭 종북이 들어갑니다

일베충들 글은 더 이상 나열 안해도 뻔한거구


대부분 성문제로 시끄러운 당은 새누리당이죠

보수당이죠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들 흔히 말합니다

아랫사람은 어른을 공경해야한다....

좋은 말입니다

에의를 차려야합니다

헌데 웃사람들은 그 뒤로 엄청나라 콩까고 있으면서 아랫사람들 행실 부실하면

예의가 없니 있니 난리치죠


어버이연합 보세요 ㅎㅎㅎ


아랫사람을 존중하는것도 윗사람으로서 지켜야하는 예의입니다

나이만 따지면 다 되는게 아니죠


일단 보수쪽 

즉..생각이 고리타분하고 예의 따지고 종북에 분노하고

땅을 사랑하고 법을 우습게 알고 ......등

자칭 애국애족하시는 분들의

성폭력이 어떤건지에 대한 문제점

엘리트라 자칭하는 애들의 사고


시대가 변하고 이젠 미주 유럽 쪽에서의 여성에 대한 사고

우리 남자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여성 대하기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허구헌날 신문 인터넷에서 나오는 성폭력에 대한 기사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성범죄...

다 아시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관점에서 보면 이런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고정 관념이 더 큰 문제입니다

남성분들...다들 유학 보내야합니까?



이젠 엉덩이 문제가 아니라 

팬티 안입고 문열기

밤새 술취해 있기...등등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더 웃긴건 이남기수석과  누가 귀국하라고 했는지에 대한진실 공방 싸움으로

더 큰 일로 스스로 만들어 버린 청와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들고 한입 베어 무셨답니다

그것도 수석 비서관회의에서....

대국민 사과는 수석들 회의 앞에서 하는게 아니죠


하기사 비서실장은 피해여성이 아니라 국민과 대통령에게 사과를 하는데 뭔...더 바랄까요


'성추행' 신고를 같이한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 사직을 했고

이남기도 사의의사를 표명했고
윤창중은 개망신에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고....
헌데 모든이가 반대한 윤창중이를 임명한 박근혜대통령은 
오늘 사과 한입 베무신걸로 끝낼려나 봅니다





이사진의 여인이 자기 딸이나 친지나 아내라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분노를 가질까요


곽상도 변희재 정재학 황장수등등은  아마 엄청 난리 칠겁니다


윤창중에겐 이것만 있습니다

기자회견서 지이름 석자  걸자말자  미국에서의 행동이 시간별로 줄줄이 나오기 시작

하나부터 다 거짓말이엇다는 기자회견 ㅎㅎ


이게 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