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6 2016. 9. 17. 00:42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성룡과 레니할린의 몰락을 보는 느낌만




봉신연의 , 스킵트레이스 이 두편의 중국 영화는 보고 난 뒤에 충격을 받아서 리뷰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 했지만

시간이 남아도는 명절이라 아이들에게 피하기 위해 일하는 척 리뷰해 봅니다





성룡 영화는 추석이면 꼭 먹는 송편과 같이 우리에게는 친숙한 영화입니다

취권 이후 성룡이 보여 준 영화들은 지금 보아도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며 위험한 장면들이 가득한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다시 느낄 정도입니다만

이번에 잊혀졌던 레니할린 감독과 손 잡고 만든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그의 이름을 더럽힌 영화로 손꼽을 수 있겠습니다



중국 영화는 날이 가면 갈 수록 유치해지는 스토리가 가장 큰 문제인데

스킵트레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폴리스스토리를 반의 반만 흉내 낸 스토리에

무용하는 듯한 액션 그게 표가나는 편집 너접한 결말까지 총체적 난국이었네요


가장 뜬금 없던게 연정훈!!!!!!!





가장 문제점인 스토리를 떠나서 성룡의 액션이었습니다

영화 돌리기 전에 합을 맞추는 장면이라 생각 할 정도로 무성의한 힘없는 액션은 성룡이 과연 감독 했던 배우였던가를 생각 나게 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이런 웃길려고 한 장면들 고생하는 장면들이 이전 작품에서 다 보았던 장면이고

또 그 고생이 고스란히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것은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CG를 사용 한 것 처럼 어설픈 절벽 등등 성룡이 추구했던 리얼은 전혀 없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었기에 사실 하기도 힘든데 

굳이 이렇게 어슬프게 할 필요성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차라리 폴리스 스토리 2014 같이 찍던가 .....아니면 신주쿠 살인사건도 나쁘지 않았거던요

하여간 이번 작품은 성룡의 몰락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만 가득했습니다






또 이번영화의 파트너인 조니녹스빌 잭애스로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개봉이 안되었기에

또 미국 코메디는 공감 안가는 것이 더 많아서 잘 모르는 배우이죠




문제는 성룡과의 케미가 망이라는 것입니다 성룡의 전작에서 훌륭한 케미를 보여주었던 배우들과 정말 차이점이 많습니다





연기 정말 못한다고 이름난 판빙빙은 화룡점정 그녀의 못하는 연기는 덤입니다

정말 이쁘게만 보일려고 발악하는 것 같은 배우 이쁘기는 참 이쁜데요 ....... 영화에서까지 그러면 안돼죠 배역에 몰입해야지

더 최악인 영화였던 봉신연의 영웅의 귀환에서는 구미호라 이쁜 짓 하는게 참 어울리지고 요염을 뿜어내니 볼 만은 했는데 연기로 보면 똥입니다






그리고 가장 퍼팩트 하게 화룡점정을 찍은 이가 있으니 연정훈입니다

한국 팬들을 겨냥해서 연정훈을 뽑았다면 정말 오산이네요 더군다나 아무나 해도 되는 배역 그것도 어색했던 연기

액션도 안되고 카리스마도 없고 폼으로 지팡이는 설정했는데 그 지팡이의 쓸모는 너무 뻔했던 연정훈 오히려 쪽팔렸어요





차라리 부인을 스카웃 하던가....





레니할린은 성룡의 전작을 보고 다 뽑아 쓰기로 마음을 먹었던 걸까요?

다이하드 2 클리프행어 이 영화를 찍은 분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중국감독이 찍은 줄 알 정도로 성룡의 전작을 베끼고 어슬픈 장면의 연출 그리고 편집은 기가 막혔습니다

레니할린이 감독이라 그나마 좀 다르게 나올거라 생각했던게 가장 큰 오판입니다


공짜로 보는 둥 마는 둥 집에서 볼 때나 아깝지 않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