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6 2016.11.13 23:11

닥터스트레인지 딱 마블 비주얼은 환상적?




시국이 참 욕을 부르다 보니 본지 오래 되었는데 이제서야 리뷰하네요

일단 닥터스트레인지는 마블영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한 안습인 빌런

마법이 주는 한계 그리고 마법의 현란한 액션 보다는 육탄전과 말싸움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아쉬움 등등

아쉬운 점도 많았어요





하지만 탄생편임을 전재로 한다면 크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언맨은 탄생편은 놀라움이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았었어요





마법을 기초로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이기에 비주얼 만큼은 확실할 것이다 했는데 실제 더욱 화려합니다






게다가 인셉션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세게의 모습들

그런데 전 이미 인셉션에서 충분히 느껴 왔던 장면들이라 놀라워라 이런 감정은 들지 않았어요

또 안 볼려고 했는데도 도배하다시피 예고편이 곳곳에서 나오다 보니 이미 접한 부분도 있어서 더 크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예고편 남발....이게 참 아쉽네요





하지만 애니에서 그대로 나온 듯한 닥터스트레인지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것같은 

딱 안성맞춤이다 라고 할 수 밖에 없던 베네틱터 컴베비치의 닥터 모습은 훌륭합니다

찬바람이 느껴지는 그만의 유머감각은 별로 웃기지 않았지만 앞으로 로다쥬와 만난다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주긴하더라구요 ㅎ






닥터 스트레이지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 잡는 이는 닥터 보다는 에이션트 원인 틸다스윈튼이었네요

어떤 영화에 나오던 평범한 모스을 거부하는 틸다스윈튼

이번에도 예외없이 멋진 비주얼의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정말 아쉽더군요 레이첼 맥아담스의 출연 분량은

이런 배우를 데려다가 너무 소모를 해 버린게 아닌지 싶을 정도로 다음 차기작에서 모습을 보일지도 의심스럽고

나온다 하더라도 별 기대가 안되는 


하지만 작은 분량에도 그녀의 모습은 뚜렷한 족적을 남기더라구요 ㅎㅎ

마법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고도 혼을 보고도 크게 놀라지 않는 담대함?을 보여주며 강인함?을 보여줍니다





망토는 충분히 씬스틸러로 나올 수 있었는데 절제?를 한 것인지 유머 부분만큼은 확실히 챙겨도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어요





최고의 빌런을 이토록 손쉽게 퇴치하는 머리 좋은 닥터스트레인지

왜 마블은 항상 이런 식인지 모르겠어요 울트론도 참 허무했는데







게다가 케실리우스 또한 너무 아쉬웠죠 매번 뛰어 다닌게 다 이고 새된 기억만 남았어요

매즈미켈슨을 델꼬 와서 이렇게 밖에 그리지 못하는건지...

다시 나올 수도 있다고 하던데 만약 그렇다면 좀 더 매력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아이언맨의 탄생편은 기승전결이 정말 꽉 찬 영화였죠

닥터스트레인지가 커나가는 시간이 짧기도 했지만 그 짧은 기간에 엄청난 마법을 할 수 있는 천재적인 대마법사 기질을 가진 스트레인지

차라리 몇천년을 기다려왔던 기재라고 했다면 덜 아슀을텐데





무엇보다 가장 아쉬웠던것은 마법이었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야 그렇다고 쳐도 에이전트 원이나 모르도는 이미 익숙한 마법이었는데 그 마법의 액션이 너무 작았고 하려한 맛도 없었어요





전 모르도의 마지막 행동도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믿어왔던 인물에 대한 믿음이 깨져서 허무함을 느낄 수 있지만 그게 빌런이 되는 이유라니...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주기도 합니다 

마법과 현실?이 만나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은 커져가는것은 어쩔 수 없네요





아이언맨이 다시 나올지 캡틴아메리카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마블 영화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많이 식상해진 부분도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이 간격을 마법이라는 소재로 새롭게 마블을 이끌고 갈지 인피니티 워에서 닥터스트레인지가 어떻게 활약하고 관객들에게 호응을 받게 될지


가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