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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시사 리뷰 엄청나네요 택시운전사 보다 먼저 개봉했다면 다 휩쓸었어요

by 사라보 2017. 12. 15.



영화 1987는 역사성+ 고발영화 + 영화 만듧새 + 흥행성까지 

모두 잡았다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6.10민주화항쟁이 일어날 수 있게 소수의 정의로운 이들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그 실제인물들도 같이 알아볼게요


( 약 스포 있어여 )







영화 1987은 박종철열사의 죽음

" 탁치니 억하고..." 그때부터 이야기는 시작하고 이한열 열사의 죽음  

그리고 6.10이 일어날때까지 세상을 바꾸는데 기여한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87년 6월 10일

최루탄을 먹어가면서도 데모를 했지만 박종철의 죽음과 이한열의 죽음은 알지만

그들이 왜 그토록 데모를 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시도때도 없이 최루탄을 일으키는 학생들을 욕했지만

백골단의 과도한 폭력에 화가나서 데모에 참가하고 대학생 둘이 고문에 최루탄에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에 

더 분노하게 되는것이 6.10항쟁에 참가한 일반인들의 모습입니다

이 일반인의 모습은 김태리가 연기합니다







솔직히 그때는 그랬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몰랐지만 나라가 이래서는 안된다

국민을 학생들에게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 이것 하나로 움직였습니다

매번 서면에서 광복동까지 움직였던 기억이...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이 앞장섰던 부산

그런데 이 정도였음을 몰랐다고.. 


삼촌은 그때 동사무소를 지켜라라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있던때

가족들이 남포동에서 카페를 할 때라 야간에는 카페를 지켰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백골단이 남포동에서 최루탄과 함께 폭력을 휘두를때 카페 옥상에서 물을 뿌리고 

도망치는 학생들( 뭐 동갑들이지만 )을 카페에 숨겨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자연스레 출근지인 전포동에서 이제는 같이 움직였다고....백골단의 폭력은 정말 잔혹했다네요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거친 백골단이라 그 잔혹함을 더욱 전수되었을겁니다

영화 1987이 전하는 십분의 일만 국민이 알았다면 노태우까지 털었을텐데....







영화 보는 내내  후.................후.............. 답답하더이다 


몸을 던져가면서 저 시대를 이끈 분들에게는 정말 더더욱 함부로 말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운동권이라 부르는  386세대 분들을 지금 자유한국당 이제는 철새당이 폄훼하지만

저분들에게는 무한한 존경심을 가집니다 







 영화는 정말 말도 안나오게 멋집니다 


 묵직하게 진행을 해도 

밑바닥에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눈물을 절로 만들게 하는 

이 영화의 힘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너무 앞서 만든 영화 개봉 된 한참 뒤에 손 꼽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감독

문소리의 남편이라면 더 잘 아실려나요


"지구를 지켜라" 는 이제 한참 과거... 장준환 감독 하면 1987입니다



택시운전사와 비슷하게 개봉을 했다면 

 택시운전사도 묻혔을 수도 있을만큼 대단합니다 

 물론 쌍끌이로 같이 가는게 더 멋지지만 

그만큼 대단하네요



마치 내가 옆에서 보는 듯한 촬영 기법은 더욱 현실감을 높이게 해줘요

아주 약간만 떨리면서 줌과 아웃을 하는데 

다큐의 향기를 품으면서 현실감까지 배가 시켰어요

그러다 보니 영화에 몰입감은 갈수록 높아집니다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꾼다"



1987년 그들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그들을 압박했던 이들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린 애국한 것이다

항상 불온한 일을 한 이들이 변명으로 잘 이야기 하는 말입니다

김기춘이도 비슷한 말을 했었죠









이젠 아귀를 잊고 남영동 대공수사처 박처장을 기억하게 할만큼 인생 연기를 한 김윤식

남한산성에서 이병헌과 랩 배틀로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었다면 1987은 또 다른 인생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 나름대로의 애국자이면서 진정 나라를 위해 움직인 분들을 

악날하게 잡아서 물고문 전기고문을 한 정점의 인물  박처장역을 날 것 같은 인물의 표현을 생생하게 전달 해 줍니다

애국이라는 이름하에 자행하는 그의 폭력은 국가를 위한 일이라는 신념에 찬 인물 묘사는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잘 그려내었더라구요


중반 지나 그가 빨갱이를 잡는데 매진 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평안도 출신인 그는 빨갱이에 지독하게 당한 집안 그의 가족사가 빨갱이를 잡는 증오의 뿌리입니다

박처장에 대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시점이 주어지지만 과연 그것이 얼만큼 관객에게 스며들지 모르겠어요







실제 인물인 박처원을 연기했습니다







물론 박처장을 따라다닌 형사들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처음보는 인물들이 이토록 날것의 연기를 보여주다니....


범죄도시에서 신인(알려지지 않은 연기자분들) 연기의 향연을 피어 올렸다지만 1987은 더 합니다

그만큼 수사원들의 연기는 비린내가 가득할 정도로 생생하더군요


개새끼..라는 소리가 보는 동안 절로 나올 정도로.........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애국하는 길임을 알고 인간 이하의 짓을 하지만

그들 또한 나중에는 팽 당하는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참 궁금해집니다

1987이 흥행을 하고 사회적 이슈가 된다면 이들이 말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조한경, 강진규,전석린 경무관, 유정방 경정, 박원택 경정, 홍승상 경감 이들입니다 

그리고 현 박상옥 대법관!! 또 정형근 또 박종운


당시 서울지검은 1987년 2월 1차 수사에서 고문 경찰관 2명으로부터

 “고문치사의 범인이 3명 더 있다”는 진술을 받고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2차 수사에서도 강민창 치안본부장을 “범인 축소 조작에 가담한 혐의가 전혀 없다”고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차후 들통나 결국 처벌 받았죠







당시 검찰은 고문 경관 2명으로부터 “고문치사 범인이 3명 더 있다”는 진술을 받고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서울지검 검사로 재직하면서 1·2차 검찰 수사에 모두 참여했던 담당검사였던 박상옥은 아이러니하게 지금 대법관입니다

2015년 5월 6일에 정의화 국회의장의 본회의 직권상정과 새누리당의 단독 처리로 인해 임명동의안이 통과되었죠

안상수는 자기가 했다고 외쳤지만 실제 당직 형사부 검사였기에 어떨결에 맡았지만

이후 스타 검사가 되어 정치인으로 발전? 하게 되었죠


1987년 박종철 사망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 수사 2단장으로서 

박종철 열사 사망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는 고문기술자 출신 정형근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그리고 박종철 열사가 죽음으로 지킨 선배인 박종운







이 새끼는 그 뒤 부천시 오정구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로 선거에 뛰어듭니다

물론 다 떨어졌습니다 3번이나








그리고 자기 자리에서 나름 움직임을 보였던 이들 중에는 또 다른 검사 최 환 검사도 있었습니다

하정우의 분량은 처음 생각 한 만큼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작점을 알리는 검사의 모습을 강하게 보여줍니다


실제 안상수가 아닌 최환검사가 부검을 할 수 있게 처음부터 막아 선 것이었네요

첫 단추는 바로 최환 검사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기사를 보시면 되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841914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840699







그리고 처음 박종철의 진단했던 용산병원 오연상, 

부검의였던 황적준박사 또한 박종철 열사의 물고문으로 인한 죽음을 알리는데 아주 큰 일을 하셨죠







공안 검사였던 그가 왜 이 시점에서 흔히 알던 검사의 행동과 반하는 행동을 했을까요

최 환 검사님에 대한 자세한 글은 이 기사에 잘 나와 있네요








그리고 지금은 기레기라고 불리우는 동아일보지만 동아일보의 윤상삼 기자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기자의 본분이 무엇인지 보여주는데

동아일보 뿐만 아니라 박종철의 죽음이 고문이라고 제일 먼저 기사화한 중앙일보까지...

우리가 기자에게 바라는 모습들이 생생하게 나옵니다


무리한 취재 활동으로 일찍 세상과 작별했다고 하네요


좀 더 자세한 실존 인물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392140&isPc=true







박종철 열사의 화장 장면인데 눈물이 절로 나오는 장면입니다

박종철의 아버지가 아들의 유골을 강에 뿌리며 “아버지는 할 말이 없데이~“라는 말하는 장면은 절로 눈물이..

신파가 아니라 심금을 울리는 장면이죠







남영동 수사관들은 박종철의 가족들에게 까지 위압적으로 행동합니다

범죄인 취급을 하는데 지금은 상상도 안되지만 아니 저때도 저렇게 했다는 것이 상상도 안되요

박종철 열사의 삼촌으로 출연한 조우진, 수사관들은 박종철 가족들에게 하는 것을 보면

남영동 인간들은 정말 악인들이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게 했던 ...정말 무기력한 기분을 들게 했던....



여기에 윤 기자의 취재가 들어가는데 박종철 부모님을 취재할려는데 남영동 수사관들이 막아서죠 기자의 울분이 나오지만 

도리어 과한 울분이라고 생각 했던 걸까요 절재의 편집을 했나봐요


조중동문 그리고 요즘 신성으로 떠 오르고 있는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입도 못 열었던 경제지 기자들은

1987에서 보여주는 선배 기자들의 행동을 보고 무엇을 느낄까요 







교도관의 신분으로 박종철의 죽음을 세상에 알린것에 큰 힘을 준 교도관 중에는

보안계장 안유, 교도관 한재동 두분이 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게 진실을 알릴 수 있게 한 분들이죠

안유님을 연기한 최광일은 최민식의 동생이라네요 전혀 안 닮았는데 연극판에서는 대단한 연기자고 하네요


안유에 대한 논란은 있습니다







"나도 가해 집단이었는데 어떻게 밝혔겠나"...기사 참조


아마 강용주라는 분은 안유가 박종철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리기 이전에 안유에게 전향 공작 압박을 받은 분인 것 같네요

이미 자기도 이전에는 가해자 였다고 밝혔었고 그것 죄 때문에 긴 시간 나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계속 교도관 신분이었기에 숨겨야 했었지만 은퇴 후에도 이름 알려지길 꺼려했다고 하네요


영화 내에서도 안유가 처음부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철저한 보안과장 역활을 하죠


그러다 생각이 바뀌는 인물이더군요

만약 안유가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면 .......아주 아주 힘들었을겁니다



유해진이 연기한 한병용은 실제 인물 한재동과 그의 친구이자 전직 교도관인 전병용 두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한병용의 이름이 아닌 것은 약간 각색이 되어서 실존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쓰지 않은 것 같네요

실제 한재동님은 잡히지 않았지만 전병용님이 잡혔죠







찾아보니 전병용님은 89년도에 감방별곡이라는 책을 내시기도 했네요

67년~79년까지 서울 구치소에서 교도관으로 근무하면서 

75년 김지하의 양심선언문을 교도소 밖에 알리기도 했고

장기표씨 은닉사건으로 수배되어 잡혔다고 합니다

잡히기 전날에 김정남님에게 박종철열사 죽음에 관여한 수사관들 쪽지를 전달했다네요 


죄수를 감시하다 그들의 친구가 되었고

마침내 그 자신이 정치범이 된 ...


그 후 그의 발자취가 보이질 않네요

이번 영화 이후에도 ..







김영삼의 유명한 말 중에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의 말이 있죠

이 말을 실제 만든 주인공이 설경규가 연기한 민주화운동의 대부라 불리우는 김정남님입니다







서울대 정치학과 61학번인 그는 1964년 6·3한일회담반대운동의 배후인물로 구속된 이래 민주화운동에 몸을 바쳤죠

김영삼정부의 문민정부가 들어선 1993년 2월부터 22개월은 교문수석으로 일하기도 했었네요

워낙 무게감 있는 인물이라 설경구에게 맡겼다고 해요







자신들의 인생을 걸고 움직인 이물들에 대해 우린 좀 더 자세히 접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들은 어떤 이익을 위해 움직였나요


기자는 기자의 할일을 했고

검사는 숨기는데 협조하지 않고 반항했고

교도관은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갇힌 이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달합니다


다만 저렇게 움직였던 이들은 저 집단에서 몇명 뿐이었죠

나머지는.............


하지만 이 소수의 행동하는 양심으로 인해 

6.10민주항쟁이 촉발했습니다

이들의 희생이 바탕이 되었기에 그 힘이 시민들에게 전달되었음이죠










영화가 말하고자 함에 많은 배우들이 작은 역화을 마다하지 않고 출연했더라구요

안기부장 장세동역의 문성근, 해직기자 출신의 민주화 재야인사로 영등포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부영역의 김의성

동아일보 사회부장역의 고창석, 중앙일보 사회부장역의 오달수


그리고 특별출연 박종철 이한열 열사는 누가 맡았을까요

여진구와 강동원이 맡았습니다


강동원은 저 나이에 20대의 이한열 열사로 연기하다니 ......그런데 전혀 어색하지 않은...







강민창 치안본부장은 우현이 연기했습니다







우현 하면 이 사진으로 너무나도 유명하죠

중간에 있는 인물이 우상호 민주당의원이고 좌편이 우현입니다

1987년 연세대 총학생회 사회부장을 맡으며 학생운동에 참여하고 

고(故) 이한열 열사의 선배로 그해 7월 사망한 故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과 49재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연기자 안내상과는 절친으로 같이 이한열 열사의 장례를 맡았었고 

민주화 운동으로 옥고도 같이 치루었는데 이번 영화에 안내상은 왜 안나왔는지...







그리고 유해진의 조카로 나오는 87학번 새내기 역의 김태리는 아주 중요한 인물을 연기합니다

그녀의 역활은 민주화운동에 대해 무기력한 반응을 가진 일반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민주화운동은 소수의 사람들이 벌이는 짓으로 치부했고

그들로 인해 최류탄이 터지는 것에 오히려 짜증을 냈던 대다수 시민의 모습을 그리죠








김태리는 일반 시민이 어떻게 민주화운동에 관여되고 깨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자신은 처음에는 민주화운동에 관여 되는 것을 싫어하지만

주변인의 영향과 이해관계 그리고 마음을 두었던 이의 죽음으로 민주화운동에 나서게 되는 인물인데요

복잡한 환경을 가진 인물 설정이지만 6.10 항쟁때 나섰던 다양한 이들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한열 열사와 서로 관심을 두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이 다소 맥이 끊기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한열 열사의 평범했던 학생의 모습과 

김태리가 보여주는 일반인들의 변화 되는 모습을 위한 장치이기에 필요하다고 생각은 들었습니다


이한열 열사의 죽음을 안 뒤 거리로 나아가 버스 위로 오르며 펼쳐지는 영상은 

정말 정말 정말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김태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대변하기에 그때 그 시절의 나를 많이 생각나게 한답니다

1987년도의 20대 30대 40대........30년이 지난 지금 이 영화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전국에서 불었던 6.10민주화항쟁 그런데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은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같이 태극기를 들고 주먹을 쥐고 최루탄을 맞아가면서 행동했던 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태극기 할배 할매들은 어버이연합은 저때는 움직이지 않았던 인물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같이 행동했던 이들 중에 지금 태극기 할매,할배 어버이연합이라면 너무나도 서글픈...

혹시 저때 백골단 했던 넘들이 아닐까 싶기도







청옷으로 무장했던 백골단의 안하무인의 불신 검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저들의 몽둥이가 위협으로 느껴지지 않았던 이들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있었습니다


6.10민주화항쟁으로 6.29선언으로 노태우는 직선제를 수용했지만 

김대중 김영삼의 단일화는 무산되고 노태우가 대통령이 된 것을 보면.....

그 뒤 김영삼은 3당합당이라는 엄청난 일을 만들죠



영화 1987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진 일들이 1987년에 일어났던 일들과 다름이 없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국민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PS. 촛불 민주화운동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 잘 하고 있지만

어휴 종교세 만든 것 보면 ..........

100억 걷고 도리어 종교인에게 700억 내 줄 법을 왜 만드는건지!!

이낙연 국무총리도 다시 만들라고 했기에 기대는 하지만 국민은 더욱 깨어 있어야합니다



다음은 영화적 재미에 대한 이야기를 좀 자세히 해 봅니다

읽기 싫은 분은 다음글 맨 아래 장준환 감독과 익스트림무비와의 인터뷰는 읽어보세요



http://garuda.tistory.com/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