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8 2018. 2. 19. 01:26

블랙팬서 시시했다 마블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없네요



그렇다 정말 난 재미없었어요

오죽하면 후반부 전투 장면에서도 지루함을 느꼈을까

환호하는 이들과 다르게 왜 내가 재미없었는지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 알아봅니다







블랙팬서의 첫출연인 시빌워에서는 정말 좋았어요

흑표범의 움직임을 재연하는 모습을 액션으로 엮었기에 

앞으로 또 어떤 액션의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감이 높았죠







현재 블랙팬서에 불호를 던지는 이들의 공통점은 액션의 부족함인데

그만큼 액션은 볼게 없어요 마블영화에서 볼게 없다는 점 이것은 무척이나 큰 문제 아닐까요?







부산의 배경이 주는 이점도 있기는 있기는한데

이것만으로도 블랙팬서는 넘을 수 없는 시시함과 지루함이 너무 많아요

인종차별에 대한 메세지가 있다고 하지만 솔직히 깊이 있는 메세지라고 볼 수 없고








그러니 메세지니 이딴 소리 보다는 마블영화의 원초적인 면을 보자면

시빌워에서 블랙팬서의 액션을 보면 흑표범의 모습을 그대로 가진 액션이 주를 이루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액션이 너무 밍숭밍숭







앞서 블랙팬서가 보여준 흑표범의 모양을 응용한 액션이 거의 보이지 않고 

막싸움에 가깝게 느껴져요 액션에 특징이 없다보니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어요







원터솔져급의 맨손 액션을 기대했기 때문인데 전혀 보이지 않았을뿐 아니라

어느나라에서나 고유의 무술이 있기 마련인데 와칸다에서는 그것을 볼 수도 없어요

왕 결정전을 보면 티찰라가 이긴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그냥 주인공이니까 이긴 느낌이랄까?


이건 뭐지?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차후 타찰라와 에릭 킬몽거의 싸움을 보면 더 가관이더군요







에릭칼몽거는 이미 많은 수련을 쌓아 왔기에 최소 군인의 기술은 보여 줘야 하는데

이 액션 또한 막싸움에 가깝다니

전혀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블랙팬서의 액션은 볼 것이 없어요

후반부 전투 장면에서도 지루함이 넘쳤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문제는 블랙팬서의 가진 능력 중에 많이 맞을 수록 좋다는 점..

흥미를 감소시키는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마블 영화에서 스토리의 개연성을 너무 따지는 것도 이상하겠지만 

내가 아쉽게 여기는 부분들을 보면


아래 글은 스포가 포함 되어 있으니 조심하세요











와칸다는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아닌가요? 

 웃긴게 에릭 킬몽거 아빠 은조부는 미국에서의 흑인들 차별은 보이고 

 아프리카에서 일어나는 동족 살인 독재자들은 안보였나 봐요.... 

 자기 형제 자매는 챙기지도 못하면서 위아더월드 부르짖는 것 같은 기분이...








그리고 마지막에 와칸다를 개방한다면 그 무력으로 아프리카부터 정화를 해야지 

 왠 뜬금없는 미국에다 단체를 세우는지..... 

 최대 빈국이 뭔 힘으로 하는 말을 보면 와칸다는 아무 일도 안한것임을 알 수 있잖아요

루비타 뇽이 초반 그런 모습을 보이지만 .. 

 그건 스파이라는 인물 설정을 위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여 주지 않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액션은 형편없지만 주제가 좋았다는게 도통 이해가 안가더군요 







 또 저런 문명과 저런 무력을 가진 왕국이 왕을 뽑는건 선사시대 두목 뽑는 짓을... 

 이건 아프리카인들은 아무리 머리와 힘을 지녀도 미개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왕을 뽑는게 전통으로 포장하지만 그 전통을 무시한 것도 타찰라라고 생각 해요







킬몽거에게 패하고 폭포 아래로 떨어진 후 다시 와서 난 졌다고 한적이 없다고 한 것 같은데

그럼 맨 몸으로 전투를 해야지 복장 갖추고 하다니...ㅎ







또 이해 안가는게 다른 부족들은 부하들이 다 있는데 표범 부족인은 하나도 없는....다 어데 간거죠????  

표범부족인들은 왕족만 있는건지....아니 부하 없는 왕족이 있다니 ㅋㅋㅋㅋ 







채드윅 보스만은 잘 뽑은 것 같아요

일단 왕으로서의 품위 그리고 느낌이 참 잘 어울리네요







루피타 니옹은 솔직히 큰 역활이 아니더군요







앞으로 기대 되는것은 슈리

아이언맨과의 만남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







율리시스 클로는 앞으로 못나오는 걸까요?

아직 보여 준것도 없는데



서구의 흑인들의 감정을 살포시 만져주어서 흥행은 하고 있지만

전 역대 마블 중에서 가장 재미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