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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준석 토론대첩-군복무단축 군대 안간넘이 안상수가 보온병하고 포탄 이야기 하는것과 똑같다

by 사라보 2018. 3. 14.



요즘 이준석의 돌풍이 생기는 이 글에도 방문객이 많구나.

20대 남자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지점이 뭐냐면 이준석은 반페미 이용에서 핵심인 남자 군 문제는 절대 관심 없음이다.

여성군입대, 여성희망입대 같은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로 세월아 네월아 하는것 일 뿐이다.



이미 모병제 반대, 군복무축소 반대까지 했기에 이것을 무너뜨리지 않고는 절대 해결 안한다. 군힘당이 모병제 찬성을 하면 무엇보다 빠르게 진전 될 수 있는게 남자 군문제지만 절대 안해. 왜냐 모병제는 민주당이 선점 했거던.

이준석에 의해서는 20대 남자들이 바라는 세상은 오지 않아

 



물론 모병제가 민주당이 민다고 되는것은 아니야

왜냐 돈 문제가 필연이기에 세금을 올려야 하니 국민 합의가 당연한데 국민 합의만 되면 민주당의 180석으로 국힘당이 반대를 해도 된다.


이 말은 민주당을 압박 해야지 이준석 입만 쳐다 보면서 반페미 외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거다

 

 



현재 20대 남자를 위한다면서 여론 몰이하는 국힘당 애들임은 모병제 이야기 하면 어떻게 이야기 하는줄 아나?

되지도 않는 일을 말한다면서 갈라치기 하지마라 이러고 있어. (펨코 가봐라 이런말 하면 뭐라고 하는지 )


돈 있는 넘들은 안할테니 공정하지 않다고 해, 그면서 여성군입대만 이야기해.

또 군인수가 모자라서 안된다. 이런 논리도 하던데 모병제 하면 여자도 지원한다. 남자만 지원할까?

즉 20대들이 원하는 군 문제는 관심 밖이라는거다.

물론 모병제는 당장 될수는 없어 20대 초반들도 혜택 보긴 힘들거야, 10대들은 그나마 혜택 볼수도 있지만 그것도 지금 논쟁을 시작해야 가능하다. 그래서 일까? 이준석 지지하는 이들은 다들 관심 없어 자기가 혜택 못본다고 그러는건지.

 

물론 반페미 문제에서 군문제만 있는게 아니야, 초중고 양성평등 교육을 보면 나도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는 교육이 많더라, 이런 부분은 고쳐 나가야해. 여성우대정책도 심한 부분이 너무 많아, 이 역시 고쳐나가야해

즉. 남녀차별금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핵심이지 막연히 반페미 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없다고.


그리고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된다면 반페미고 시들해져.

왜냐고?

조금만 생각 해봐라 무선중진일때 자유롭게 씨부리는 것과 당대표 되어 씨부리는 것은 무게감이 달라.

 



과연 당론으로 반페미를 밀수 있을까?

이준석이 인선한 당대변인의 황보승희는 남녀동수포럼 공동대표를 지닌 인물이다

이준석 지지자들은 착한페미라고 쉴드를 치기 시작한다.

 

남녀동수포럼은 양성평등 사회를 지향하고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남녀동수를 이룰 수 있도록 법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창립됐다. 여성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자유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젠더민주주의의 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표 계산을 안할 수가 없어, 그러니 더욱 지금처럼 반페미 말은 못한다.

지금처럼 강하게 반페미 노래 부르면 무엇보다 적이 바뀐다 민주당에서 정의당 또는 꼴페미들로 이들과 내내 싸우게 될거야. 그러니 이런 인물을 한쪽에 둘수밖에 없는거지.

 

 

 



2030이라고 하지만 실제 30대는 반페미 보다는 부동산 탓이 더 컸어, 취업 한 30대가 반페미 이야기 할까? 결혼 해서도 반페미 노래 부를 수 있을 것 같나? 딸이 출생하면 반페미 할까?



여친 앞에서 반페미 이야기 할 수 있는 남자는 아무도 없어. 왜냐면 현재 반페미는 모든 여성을 이야기 하는 쪽으로 변질 되기 시작 했다고, 그래서 여자들이 받아들이는게 점점 악화 되는 쪽이야, 여자들이 자긴 워마드 꼴페미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반페미 이야기 했던 시절은 넘어서 버렸어.



반페미는 여러모로 계륵이 된다고, 게다가 민주당이 남녀차별금지를 내세우면서 현재 여성우대같은 남자들에게 불합리한 정책들을 고쳐 나가면 어떻게 될까? 그때는 20대 남자들이 민주당을 지지해야 하는걸까?

물론 이익 주는 쪽을 응원한다고 하는 이들도 있어.

 

 


이준석은 원외라 법안을 내지 못해, 그렇다면 하태경은 왜 법안을 만들지 않았을까?

여성우대정책을 없애는 법안을 내는 시늉이라도 했어야 할 시점이 지났다고.....이용할 수 있을때 까지 최대한 이용 할려고 그러는 것일까?

결국 군대 문제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20대 남자들은 뒤통수 맞게 되어 있다. 이렇게

 

 

대깨준도 힘든 이준석 황보승희 한기호, 바이러스 먹은 반페미와 모병제, 병역비리로 무너지는

무선중진일때와 당대표일때는 다르다 그러니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면 반페미와 군문제는 저 멀리 간다고 말했었지 그런데 나도 놀랬다. 이렇게 빠르게 본 모습을 보일지 몰랐어. 수석대변인으

garuda.tistory.com

 


물론 이준석이 된다면 여태 국힘당이 보여준 말꼬리잡기, 구태, 이런 모습을 안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역시.

 

 

 


이준석은 군대를 안 갔다
이준석은 지난 2010년 9월까지 병역 복무를 산업기능요원 근무로 대체했어
즉 군대 짬밥을 안 먹어 본넘인데

토론대첩 도장깨기에서 군대, 통일, 보수 문제를 놓고 학생들을 상대로 썰을 풀었어





군복무 단축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야는 당연히 군복무 단축 반대하지 그러니 더 욕을 먹는거여)

"얼마 주면 재입대 할 거냐"


꿈에 나오는 것도 두려운게 재입대다
이 말을 하는 이준석 주디를 정말 패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더라

 

 



군대 안가본 넘이 국방을 이야기하고
군대 안가본 넘이 사병월급 이야기 하고

군대 안가본 놈이 군복무 축소 반대하고
군대 안가본 넘이 모병제 반대하고...

한마디로 힘든 것은 해 보지도 않은넘이 책보고 다 아는 척하는 꼴이다





이정도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이 정도도 바리지 않는다

지난 2012년 강용석 변호사는 " 이준석 위원장이 2010년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 중 지식경제부 주관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며
회사를 수차례 이탈했다"고 의혹을 내놓기도 했다.

산업기능요원이 8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요원 편입이 취소돼 다시 현역 복무를 해야한다.
이에 대해서 이준석은 "무단 결근이 아니라 회사에 보고한 뒤 승인 받은 것"이라며
"병무청이 실사 뒤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사안"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이준석이 이렇게 놀 때 같은날 군대에서는 뭘 했을 것 같냐
그런데 감히 군복무단축, 월급을 따져?

군대에서 휴대폰 사용을 반대한 하태경, 당나라군대 된다고 그랬지 아마, 하태경 역시 군복무 안했어

하지만 그 덕분에 군대 식단 논란부터 줄줄이 나온다.





그런 넘이 모병제 이야기 하면서 발끈한다
지금 돈주면 군대 다시 갈 사람 없지만 모병제를 하게 되면 알아서 갈 사람 다 생긴다
모병제 하는 나라 지금 다 엉망인 것도 아니고

그렇게 애국을 부르짖고 나라를 생각하는 넘은 군대 안 가고 왜 산업복무요원으로 했을까?
군대 갈 시기에는 나라 생각이 없었던 걸까?

대체 복무도 연장이라는 말도 맞기는 맞다
그런데 이 주제에 맞는 토론자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군대 안간 넘이 복무단축 반대하고 모병제 반대하면서
나라의 국방을 견실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그게 아무리 옳은 말이라고 하더라도 귀에 들어 오겠냐





더 나아가 훈계하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친구 간에도 이러면 싸움나지

ㅎㅎㅎㅎㅎㅎㅎㅎ
토론에 참석한 대학생들 모멸감 안 들던가 모르겠다

 

 



해본 적도 없는넘을 뭔 토론자로...
토론대첩 PD양반은 이준석이 군대 안 간걸 몰랐을까?
무슨 욕을 쳐 묵을려고 작정한 것도 아니고

뭘 기대한겨

안상수가 나와서 보온병으로 포탄 이야기 하는것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