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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명박 동부구치소 구속전 페이스북 심경글 글 분석 안 들킨 돈 잘 챙겨라 이런 숨은 뜻 아닐까?

by 사라보 201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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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뿌다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쁜 날이다


2018.03.22


기념일로 정해야겠다







난방도 들어가는 참 좋은 동부구치소에 수감되는 이명박







일단 머그샷 찍고 들어 갈텐데

가다리고 있다 똥꼬 검사~~


구속영장 발부를 하는 동시에 이명박 페이스 북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자책감을 느낀다"


느끼긴 뭘 느껴 숨은 뜻 보면 삼족을 멸하고 싶다







“내 탓이고 자책감 느낀다”


이 넘이고 저 넘이고 얼마나 내가 보살펴 주고 월급 주고 챙겨 주었는데

감히 배신을 때리다니 내가 사람 볼 줄 몰랐다

이 넘들이 다 꼰지르다니







“지나온 날을 되돌아보면, 기업에 있을 때나 서울시장, 대통령직에 있을 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대통령이 되어 ‘정말 한번 잘 해 봐야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다른 대통령 같이 어벙하게 들키지 않고

돈 주는 넘들 뒷조사까지 하면서 조심 조심 하면서

정말 안 들키고 돈 받아 먹을려고 정말 한번 잘 해 봐야겠다 했는데...


정말 잘했다

4대강, 자원외교, 방산..남들은 사자방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노다지였어....


정말 잘 했는데....








“과거 잘못된 관행을 절연하고 깨끗한 정치를 하고자 노력했지만 

오늘 날 국민 눈높이에 비춰보면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


아 세상이 우째 이렇게 빠르게 변하니

박근혜가 국민을 다 베려 놓았어


우째 이렇게 갑자기 도덕을 찾는건지...

난 죄가 없다 관행이었을 뿐이다

다 그렇게 해 먹었지 않나!!!







“재임 중 세계대공황 이래 최대 금융위기를 맞았지만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이게 다 내가 얼마나 힘들게 만든 것인지도 모르고 날 잡아 가둔다고?

부시 운전수도 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 미국소도 낼름 가지고 들어 왔는데

개월수가 어떠니 저떠니 떠들면서 나를 윽박질러서 결국 미국 부시에게 다시 쑤구리고 

36개월로 짤라 버렸지..부시에게 쪽 팔려 죽는 줄 알았다



“지난 10개월 동안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겪었다. 

가족들은 인륜이 파괴되는 아픔을 겪고 있고 

휴일도 없이 일만 했던 사람들이 나로 인해 

고통받는 것을 생각하면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아...안 잡힐려고 형, 조카, 마눌, 사위, 아들의 핑계를 댔지만

형과 조카가 배반을 하다니 나는 그래도 니들은 그러면 안 되는거다

정말 피눈물난다 물보다 강한 핏줄이....역시 돈만 믿을 수 있어...







잠은 잘 잤다...번들거리는 내 피부 보면 알잖아







바라건데 언젠가 나의 참모습을 되찾고 

 할 말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이 말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은 정치보복으로 내가 잡혀 들어가는 것이다

풀려 나오게 되면 나를 배신 한 것들은 "다 죽었어" 내 본 모습을 보여주마


그러니 현재 아직 들키지 않은 숨어 있는 돈 잘 지켜라....

혹 이판 사판이면 나도 다 끌고 간다...


 아마도 뜨끔할 이들 참 많지 않을까?







나는 그래도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전두환도 특사로 풀려 났는데 나도......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이 글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 넘의 글 처럼 보이지만

숨어 있는 뜻이 있다







앞으로 이제 시작이다

까도 까도 쉼없이 나오는 이 넘이 해 먹은 것은 무한으로 나올것 같다

그 금액이 얼마나 될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이제 뭐가 나와도 솔직히 놀라지 않을 것 같다

워낙 상상을 초월한 돈에 집착한 넘이라 당연히 더 해 먹었겠지

그 금액이 몇백억원은 우스울 것 같다


사자방인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갈 길이 멀다







그리고 이시형 니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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