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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성신여대 미투 성폭행을 넘어 변태적 가학행위까지 더 문제는 친딸을 성폭행해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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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미투는 여지껏 일어났던 미투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변태적 가학행위까지 한 사학과 교수랍니다


'학생들이 여자로 보인다. 곱게 자란 너희들을 짓밟고 싶다'


빰을 수차례 때리고 목을 조르고 또 얼굴을 못 움직이게 잡고 가래침을 뱉으며 "넌 내 노예가 되는 거다. 넌 더러운 XX다







처음 알려 진 뒤에 성윤리위원회에 회부 일부 시인을 했지만

돌연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네요


그런데 피해자는 아직도 술없이는 잠을 자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미투를 하기 전까지 오히려 자기가 이상하게 보일까봐 주저를 했을 정도인데

합의하에 성관계를 주장하다니







이런 인간이 한명에게 가학행위를 했을리는 만무합니다

몇명의 피해자가 지금도 숨직이며 울고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번 미투에서 성신여대는 발빠르게 행동을 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지금 성신여대에는 이 사학과교수 말고도 다른 교수의 미투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발빠르게 움직인 것 같네요







또 성신여대 재학생들의 기민한 움직임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실검 공격 만큼 널리 알리기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자들 움직이게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교수라는 직함을 가지면서 무수히 많은 성추행, 성폭행이 다행히도 미투로 인하여 숨겨져 왔던 일들이 폭로되고 있지만


솔직히 캄캄합니다

왜냐면 저런 인간들을 법원 판사들이 제대로 처벌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친딸을 성폭행 해도 10년인 이나라의 법


이것이 중형이라고 

버젓이 입에 담는 판사들







이건 살인 보다 더 더욱 나쁜 죄인데도 10년입니다


그러면 저 교수는 몇년이나 살고 나올까요?


필리핀에서는 친딸을 성폭행한 뒤 법원이 내린 판결이 1만4400년이라는 진짜 중형을 내렸다고 해요


왜 그랬다고 생각 하시나요?


성폭행에 대한 법은 살인 보다 더 중하게 다스려야합니다


피해자의 고통 그것을 외면하는 사법부는 각성해야하고


법이 좃같으면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뭐 ...국회의원들이 더 좃같으니 더 답답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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