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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김성태 의원 폭행이 정치테러? 특검 가자! 헌데 119 불렀어 한대 맞고? 유민 아빠가 웃는다

by 사라보 2018. 5. 5.



혼수성태 김성태가 단식 중에 화장실 가다가 30대 또라이한테 아구통을 한방 맞았다

이에 한국당은 테러?라고 한다


전 이 정치테러가 드루킹 보다 더 중한 일이라고 본다

특검 가즈아~~~







하~~!!!!

정치테러?







백번 양보해서 박근혜처럼 칼침을 맞았다면 테러라는 단어를 쓰는게 맞다







턱 한방 맞은 것을 테러라고 하질 않나

각 당 원내대표에 홍준표까지 병문안?

대한민국이 쇼쇼쇼 하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한방 때린넘 정체도 모호하다


자유한국당 좋아했었다. 

한반도를 잘 통일해 보자는 것을 높이 평가했는데 그걸 받아주고 국회에서 비준해 달라는 게 그렇게 어렵나”


여당에서 특검을 해준다고 하는데, 김경수 의원이 무죄라 하는데도







일단 이 넘은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의 밥상을 걷어찬 넘이다


김성태가 언제 단식을 해 보겠냐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한방 맞고 119를 불렀다는 점이다







119 아무때나 부르지 말라고 많은 국민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도

아구통 한방 맞고 119 부르고 실려?갔다


119가 그리 한가한 줄 아니!!!


내 평생 119 이용해 본적은 없지만 최소 119 부를 정도로 충분한 것은 이번 광주폭행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걷지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 망신은 다 시키네







현재 김성태는 단식을 중단하지 않고 특검이 관철될때가지 투쟁하겠다고 했다고 했다는데


더더욱 이 사건 이후 코메디를 만드는 것은 한국당 의원들이다



돌아가면서 릴레이 단식 한단다



그게 단식이냐!! 

동조 단식을 해라


유민 아빠 단식을 말리기 위해 같이 단식한 문재인 대통령을 본받아라고


한국당 의원나리들 김성태가 그리 걱정이 되면 대신 단식을 하라고 릴레이라는 개콘 찍지말고







김성태가 단식하는 곳에 


“수원 청명고 학생 2명이 국회 노숙 단식 현장에 찾아 왔다. 만남은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시간임에도 큰 힘이 솟게 하는 거 같다. 


국회 운영을 정말 잘해야 하겠다는 자성의 계기도 되었다” 라고 했는데


청명 여고 2명이 뭐라고 했는지 

그게 더 궁금하다


힘내시라 했나!!!



유민 아빠가 페이스북에 올린 김성태에게 이야기하는 공개 편지 전문을 읽어 보자


저는 단식을 시작하고 하루에 5000~1만 개의 악플에 시달렸다. 


자식을 잃은 아빠를 비난하고 조롱하며 죽은 아이들을 오뎅이라 부르고 한 달에 3만 원 국궁은 200만 원의 사치 스포츠가 되어 온갖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정치인이라는 분이 고작 ‘천개’의 욕 문자 밖에 못 받으셨느냐. 저보다 존재감이 없으시다.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는 말 못 들어보셨나? 저는 악플에 힘을 얻었다.


무엇이 가장 힘드냐’는 말에 ‘공개 된 장소의 단식투쟁이 실내에서 하는 것보다 5배가 힘들다’고 하셨느냐 


국회 앞마당이 어떻게 공개된 장소인가. 저는 서울 시내 광화문 한복판에서 음식물을 먹거나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 사이에서 단식 했다. 


저는 폭식 투쟁하는 일베들이 편히 먹을 수 있게 배려하여 자리도 깔아줬다. 누군가 봉지만 들고 지나가도 달려가 그 봉지에 먹을 게 있나 뜯어보고 싶은 심정이었다


공개된 장소의 단식이 힘드신가. 국회라는 비공개적인 공간에서 고작 3일 단식하셨다. 


그 정도도 각오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서 단식을 하겠다고 시작하셨느냐 절박한 상황에서 조롱당하는 일이 힘들다고 하셨나. 


사람이 느끼는 감정 중에 억울한 것만큼 참기 힘든 일이 없다고 한다. 


저를 비롯하여 우리 유가족들은 자식을 잃은 비통함과 억울함 가운데 온갖 모욕과 비난 죽은 아이들을 조롱하는 


바로 김성태 의원님과 그 지지하는 세력들을 4년간 참아주고 있다


드루킹보다 세월호가 먼저 아니냐. 아직 미수습자가 5명이나 있다. 진상규명도 하지 못하고 4년이 흘렀다


무엇이 두려워 세월호 진상 규명은 하나하나 방해를 하시면서 드루킹은 이렇게 단식까지 하시면서 절박함을 얘기하시냐. 


생명이 먼저 아니냐. 제가 단식할 때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것 같던 김성태 의원님 자식을 잃은 부모와 정치인 어느 쪽의 심정이 더 절박할 것 같느냐


“지금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다면 국회를 정상화하는 것 아니냐. 


46일 단식을 한 사람으로서 인간적으로 단식하는 사람을 조롱하고 싶지 않지만 세월호를 방해한 당신과 자유한국당은 비난하고 조롱하고 싶다


46일 단식을 마치고 병원에 갔더니 10일을 전후로 단식한 사람들의 데이터는 있어도 


46일 단식한 사람의 데이터가 없어 회복하는데 의사들조차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는 저로 인해 하나의 데이터가 생겼으니 걱정 마시고 단식으로 인한 몸의 변화, 단식 후 회복까지 제가 카운셀러가 되어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