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8 2018.05.15 12:00

데드풀2 시사 리뷰 쿠키로 또 놀라움을 본편보다 훨 나은



복면가왕으로 역대급 홍보를 하고 간 데드풀의 레이놀즈

인터뷰도 남달랐던 레이놀즈






솔직히 전작인 데드풀1이 처음 주었던 놀라움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 져 있기 때문이겠죠


보통 탄생편은 무난하게 흘러가는데 비해 워낙 설쳐댔으니...


이부분이 익숙해 졌다고나 할까요

저 넘은 원래 저래!!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데이빗 레이치감독

존윅과 아토믹블론드가 보여준 액션을 무척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데드풀의 액션은 딱히 기억에 남는 액션 장면은 없네요







그러나 케이블의 액션이 첨가 되면서 

새로운 면모를 보입니다


그리고 운이 억세게 좋은 히어로의 역활 

또한 아주 기억에 남아요


대 놓고 가족영화라고 부르짖는 데드풀


가족영화 맞습니다!!







데드풀의 매력은 가식없는 자기 본성에 충실한 행동 그리고 언어들 


그것들이 관객들에게 아주 멋드러지게 카타르시스를 일으켜 주죠


다른 마블 영화들을 이용한 유머가 가득합니다 그러다 보니 마블 영화를 많이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좀 아쉬운 유머이기도 하네요


미국식 유머에 익숙 하지 않는 이들이 많기에 데드풀이 날리는 유머를 따라가지 못할 수 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번역이 열 일을 합니다


인워가 박지훈 번역으로 말이 참 많았는데 반대로 데드풀은 번역이 열일을 한


황석희 번역가가 확실히 맛을 잘 살려줘요







이번편에서도 여지없이 데드풀의 매력은 충만합니다만


스토리상 데드풀이 풀이 좀 죽어 있어요


가족영화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실 좀 그렇죠

가족 영화라는게 다 아는 스토리 잖아요

그러다 보니 마무리가 좀 지겨울 수도 있어요


가족영화니까요







가족 영화에서 보면 힘이 좀 딸려 힘들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새로운 팀 결성입니다


엑스포스!!!


이 중에서 아주 재밌는 케릭이 바로 이 분

운이 아주 좋은 히어로

도미노







뭐 예고편 보신 분들은 다 알겠지만

정말 기막힌 운을 가진


그 운을 액션과 함께 정말 잘 풀었더군요







진 그레이의 클론인 메들린과 사이클롭스 사이의 자식으로 미래에서 온 케이블


미래의 무기들이 아주 많이 선 보이지는 않지만


이런 무기들과 조합해서 벌이는 케이블 액션은 아주 멋지더군요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장점을 여실없이 보여 주는 액션들의 잔치였어요


그래서 인지 전작에 비해 그닥 큰 특징 없는 데드풀의 무술?이 눈에 띄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정사정없는 총기 액션 그리고 슥삭....잘라버리는 칼


하지만 케이블은 미래의 기술을 이용한 방어와 현란한 맨손 액션도 멋집니다








이번편에도 아주 활약이 그렇게 크지 않는


오히려 1편 보다 더 활약이 적은 콜로서스와 나가소닉 그나마 콜로서스는 개그라도 담당을 하지만 나가소닉은 ....







가족영화 답게 마무리가 아주 훈훈합니다


누구나 예측이 가능한 그런 가족영화 다운 훈훈함


이 마무리를 보고 

다들 마음 속으로 이게 뭐얏!!!!


나의 데드풀이 이런 뻔한 가족영화를 찍다니 이건 배신이야를 외치고 있을 때







아무도 예상 못하는

그동안 마블의 영화에서 나온 시시했던 쿠키들


역대급 쿠키다 하고 외쳤던 모든 쿠키를 다 덮어 버리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데드풀2의 영화는 바로 이 쿠키를 위해 존재 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쿠키를 위해 그 많은 시간을 공들여 찍었다 말인가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한 영화


앞으로 마블은 쿠키를 없애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후에는 많은 고민을 던져준 쿠키입니다



쿠키는 작은 것 하나 역대급 아무도 누구도 오직 데드풀만 가능한 쿠키 하나


엔딩 이후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박수를 치면 됩니다







전 기노라이츠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시사를 보았는데


아이맥스 B열에 보아서 좀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봐야 겠어요


다시 볼 때는 롯데 월타에서 슈플G에서 볼까 생각 중이네요

제 개인적으로 슈플G를 선호하기도 하고 옆으로 긴 화면에서는 어떠한지 알아 보고 싶네요


그렇지만 굳이 아맥이나 슈플G에서 볼 필요도 없습니다 

일반관 큰 화면이어도 괜찮은 것 같네요



인피니티 워가 좀 진중한 히어로였다면 데드풀은 스트레스 팍팍 풀어주는 히어로 영화이기에


어떤 영화가 더 나은지를 말하기는 그렇네요


다만 인워는 마무리가 좀 허탈하죠 

이제 반이 온 것이라 


그것에 비하면 데드풀은 쿠키로 엄청난 대형 홈런을 날렸다고 할 수 있는...


결론은 둘 다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