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논란 왜 다들 욕에 인종 비하를.. 계도 할 문제지 욕할 문제는 아니다

래퍼 디아크 논란을 보고 있자면 참....

엠넷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한 최연소 참가자 래퍼 디아크가 욕 먹는 이유는 

디아크 여자친구 나이는 모르겠지만 디아크가 15살 어린 나이로 성관계를 했기에 욕한다고 생각 했는데 

숨은 이면에는 중국동포(조선족) 또는 중국인이라고

국가차별 인종차별의 냄새가 솔솔 풍기고 있다는 점이다

뭐 다른 동남아시아 쪽이었다 해도 이렇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심하다 차별이 갈수록

현재 디아크가 중국동포인지 중국인지 확실히 알려진 바도 없지만 왜 이런 것으로 비하를 하는 건지

만약 서양인이었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

역시 서양인은 다르네

분명히 이런 말들이 먼저 나왔을거야

재밌는 것은 서양인들 눈에는 다 똑같은 인종차별 대상자 일뿐인데!!!

3개국어를 하고 랩까지 잘하는데 알고 보니 중국인이더라......질투하냐?

어린 나이에 여친과 성관계를 했다 물론 잘못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욕하기 보다는 계도 할 문제라고 본다

15살에 성관계 했다고 죽일 넘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물론 처음 알려진 것 같이 15살 먹은 아이가 성폭행을 했다면 문제인데 그 다음날 바로 성폭행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 졌는데도

한국 애들 물들이지 말고 니네 나라로 꺼져

중국인이 다 그렇지

이런 댓글들을 달면서 욕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 청소년의 성은 어디에 있는지 알까?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성관계 평균 연령은 초등 6학년이다

성관계 시작 평균 연령은 만 13.2세로 2016년에 조사됐었다

성경험이 있는 중·고생의 9.7%가 임질·매독·클라미디아 등 성병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도 하고 

놀랬나?

성관계를 경험 한 아이들이 부모에게 말할까? 

임신 된 여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부모에게 말하고 이것으로 학교에 알려 지는 경우가 태반이지

임신이 안된 경우에는 그냥 숨기기 마련이다 

즉 훨씬 심각 할지도 모른다는거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인데 과연 성교육은 어떠한가

또 언론은 청소년 性 정립 시급 이라는 말로 시작하는데 이게 며칠이나 갈지

나이에 맞지 않게 어린 나이에 성관계를 왜 못하게 하는 건지 한번 생각 해봤나?

그건 혹시라도 잘못되어 임신이라도 할 것이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즉 여성의 앞날을 생각하는거지

그런데 여자만 성교육을 하면 되나?

아니지 남자들도 해야하는 그 이유는 성폭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바른 피임법 성교육은 이제 필수라고 하지만 대부분 남사스러운 일로 치부 해버리는게 가장 큰 문제

오히려 이번 디아크 논란에 나온 폭로 글들을 잘 보면 성교육은 잘 받았다고 느꼈었어

강간이다 이러면 하니 멈추었고

콘돔이 없어서 거절했었고...

한참 전에 구성애의 아우성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고 

그나마 구성애 선생님의 노력으로 학교 내 성교육은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수박 겉핣기 식이라는 것을 교육 받은 이들은 잘안다

위 사진같은 내용으로 과연 성교육을 할 수 있는 부모나 선생님들은 몇이나 될까

요즘 아이들의 변화는 초딩때다 발육의 정도가 이제는 서양인과 맞 먹는다 그럼 교육도 따라가야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디아크 논란이 처음에는 성폭행이 문제였는데 그게 아니라고 한다

이 논란은 15살의 성관계에만 촛점이 있으면 안 된다고 본다

이 논란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초등학교 때 부터 성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부모가 집에서 시킨다고 한다지만 그런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려니

숨기고 감추고 억제한다고 해결 되는게 아니지 않나 성교육은

요즘 초딩들은 인터넷으로 알 것 다 안다 하지만 그 정보가 올바르지 않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는거다

피임에 대한 정확히 모르는 이들이 태반이고 그러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잘 모른다

체외 사정하면 피임된다고 생각 하는 이들이 생각 보다 많다

디아크 논란이 주는 교훈은 이제 초등학교에서 부터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하자 

이게 정답이다 욕할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