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2019. 5. 22. 14:06

청룡봉사상 수사권 목메는 경찰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머슴 인정한건가?


그동안 경찰은 검찰과 수사권 조정으로 인해 몸을 많이 사렸죠

혹시나 수사권 조정에 안 좋은 결과라도 미칠까봐 엄청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왜 논란이 많은 청룡봉사상은 기를 쓰고 지킬려고 하는지 이해는갑니다!


1967년도에 탄생한 청룡봉사상

이 상은 조선일보가 주는 상인데 심사도 조선일보가 합니다

더군다나 이 상을 받으면 1계급 특진에 거액의 상금이 주어지죠

아니 무슨 언론사가 주는 상에 1계급 특진을 줍니까? 이러면 경찰은 조선일보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죠

경찰은 조선일보 머슴이다



이런 와중에도 민갑룡 경찰청장은 올해도 조선일보와 함께 상을 강행하고 시상식에도 참여하겠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로 조선일보가 폐지 반대를 들먹였는데 수사권 조정이나 국민 눈치 보다 더 위험하게 생각하는게 조선일보임을 밝힌거죠



현재 많은 시민단체 언론단체에서 반대를 하고 더군다나 장자연 조사단 청룡봉사상 특진 폐지 만장일치 권고를 했습니다

장자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바로 청룡봉사상 수상자가 되고 1계급 특진을 했거던요

경찰은 논란이 당연히 예상 될 것이었을테고 검찰과의 수사권 문제 때문이라도 폐지 하겠다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밀고 나가는 이유는 지나가는 똥개도 알겠네요



청룡봉사상 중에 충상은 

박종철 고문치사 축소 경관이었던 유정방이 72년, 

故 김근태 의원 등을 잔혹하게 고문해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친 이근안이 79년

81년 부림사건 고문 가담자였던 송성부도 83년

그외 민주화를 외친 대학생, 시민들을 때려잡은 공안 경찰들도 '충'을 인정받아 상을 받아왔는데

재밌는 것은 1967년부터 2005년까지 충상 수상자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요 

아니 그렇게도 자랑스러운 상인데 누가 받았는지에 대한 명단 자체가 없다니 정말 웃긴 이야기 아닙니까?



이 말은 이 상을 받은 이들이 대부분 조선일보 빨대짓을 했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나 싶어요

그러니 숨겼다고 봅니다

저 상을 받은 이들 중에는 현재 경찰 고위층에 있는 인물이 있을텐데 누군지 알아 보는 방법이 없을까 싶지만

다 밝히지는 못할 것이니 앞으로 조선일보 사건에서 완전히 제외 하기도 힘들듯



공수처가 만들어 진다면 제일 먼저 조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조선일보가 관여된 사건은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사건의 방상훈과 코리아나 방용훈 사건이 있죠

방상훈 사건을 보면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경찰도 검찰도 사건을 일반인도 이해 안갈 정도로 허술하게 처리했었는데

죽은 방용훈 아내의 형부도 방용훈에 못지 않은 대단한 파워를 지닌 인물이라 쉽게 넘어갈 것 같지 않습니다 (기사 아래 첨부)

용산경찰서에는 방용훈 집사 경찰이 서너명 있고 조사하겠다면 명단까지 빍히겠다고 하니

경찰로서는 이 인터뷰 이후 참으로 난감할겁니다

덮을려고 허술하게 조사한 경찰에 집사 경찰까지...



정부는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가면서 수사권 조정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조선일보 문제는 검찰에도 손을 뻗어 있겠지만 일단 드러난 명단이 있는 청룡봉사상 수상자들 뒷조사 부터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장자연 사건 묻고 상 받은 경찰까지 제대로 쫌 합시다

이것은 수사권 조정 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https://news.v.daum.net/v/aZ4IrCH2No?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