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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박근혜 정부는 싸이를 넘어서 일탈,아니 해탈정부로 갈려나보다

by 사라보 2013. 12. 5.


청와대 행정관이 개인일탈로 채동욱검찰총장 뒷조사를 행사할만큼  ...아니 청와대에 굿을 해야하는겁니까?

반신반인인 박정희가 내려오고 차지철까지 내려와서 일개 청와대 행정관이 검찰총장 뒷조사를 할만큼 

신이 들렸다는 말인가요?




국정원직권도 개인일탈이요, 국방부도 개인일탈이요, 연평도 공공 근로 시간에 주민들도  개인일탈로 종북 부르짖고..

아 이나라 모두 개인일탈로 법을 무시하고 죽죽 나갑니다

안보차원에서 적는 글들은 정말 개인도 하기힌든 혐오 단어를 나열하고서는 

국정원 직원들은 안보를 위해 글을 적었다고 하질 않나

이 모든것에 대한 변명은 참 조잡하기까지 합니다 

흔히 우리가 초승학생 유치원생이 자기 잘못에 대한 변명하면  어떨때는 귀엽고 어떤때는 실소를 금하게 하죠

헌데 이나라 고위공직자들의 변명은 유치원생도 생각 못하는 변명을 아주 뻔뻔하게 합니다 


진중권이 이랬네요 "개미가 사람밟는 이야기하고 같다"고 ㅎㅎ

일단 이정부는  보기만 해도 불법적인 일들을 아주 천연덕 스럽게 자연스럽게 박정희때 마냥 일을 해치웁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는 생각도 못했을 일들을 이명박이가 하기 시작 하더니 

박근혜는 한술 더 떠서 박정희를 롤 모델로 삼아 그대로 하기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공안과 공포와 전쟁 여기다 여론전..

창조적

이정부에서는 뭐던 창조적이란 단어를 가져다 쓰죠

싸이가 유튜브에 올라서 월드스타가 되자 박근혜는 창조적에 대한 모델을 제시할때마다 싸이 예를 듭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싸이<싸이코의 준말이죠>를 넘어서 이제 일탈 해탈로 가나 봅니다



장성택 실각을 했니 마니 국가안보가 이제 위험에 도달 할수 있으니 국정원을 더 강화해야한다

네네..장성택의 실각에 대해 미국과 중국은 조용합니다

하지만 국정원은 장성택의 실각을 가지고 또 여론전을 설파 하는모양새입니다


김정은이 중국에 인정을 받기 까지에는 중국통인 장성택의 힘이 아주 컸습니다

원래 중국에서 미는 아들은 첫째인 김정남에게 호의를 가졌었습니다

헌데 중국 눈치를 보는 북한이 김정은 마음대로 장성택을 숙청할까요 쉽지 않습니다

혹 사실이라해도 김정은이 중국에 장성택 보다 더큰 선물 보따리를 안겨 주지 않은이상말입니다

장성택의 좌우 심복의 부패로 처형당했다는 소식이 있는데....아직 장성택까지는 어찌 될지 모르는일,

장성택과 김정은의 권력 다툼이 있었다 한들 전쟁은 절대 네버 없습니다



김정은이 북한내 모든 권력과 군부까지 완전 장악했다고 하더라도 전쟁은 절대 못합니다

미국의 압박과 중국의 외면이 있고 자기 자리가 위태위태 하지 않은 이상

둘다 죽을지 모르는 전쟁을 도발 할까요?

당신이라면 이제 권자에 앉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이제 모든 권력을 손에 쥔 지금 전쟁하겠습니까?


북한 소식은 거의 국내용 물타기로 폭로되고 있고

이에 발맞추어 국정원은 더 권한이 강하된 조직으로 할려는 모양새 참 가소롭습니다

북한의 동향이 심상치 않고 위협이 될만하면 국내조직을 거의 해외 조직으로 돌려 정보 수집에 여염없어야합니다

지금 나오는 정보도 대략 수박 겉핣기 수준인 말입니다


국내에 암약하는 간첩을 먼저 밝혀야한다는 웃기는 대답은 원치않습니다

또 그 간첩을 밝힐려고 댓글 적을려는 속셈인지 ㅎㅎㅎ


딱한마디 할게요

국정원과 박근혜 정부 국민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의 바보가 아닙니다

특히 종북이라 불리우는 분들은 더 잘 알고 더 쉽게 속지 않습니다

국민 수준을 자칭 애국하는 분들 수준으로 보지 말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