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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힘당 김웅 국회의원은 형사부 검사 출신인데 애완용 검사들 득세, 늑대는 사료를 먹지 않는다?

by 사라보 2020. 8. 9.

 

 

 

통합당 김웅 검사내전의 소설로 유명했었지

 

검사내전을 보면 다양한 이물들이 나오는데 김웅은 여기서 어떤 검사에 가까울까?

 

 

 

변호사들은 김웅을 지저분한 검사라고 하네

 

자기가 질것 같은 재판은 시간 질질 끌고 가면서 피해자를 힘들게 하는걸로 유명한 인물이라고, 이 말은 김두일님이 지인 변호사에게 들었던 말이라고 하더라

 

 

 

8월7일 검사장급 인사를 두고 문찬식이 사표 내면서 검사아닌 검사가 많다 이랬거던 이 말은 곧 뭐냐면 특수부만 제대로 된 검사라는 말인거야 대부분 승진 된 이들이 형사부, 공판부 검사들이거던 현 검찰 내부는 잘 된 인사라고 보는 검사가 대부분이야

 

왜냐 특수부 공안부는 소수야 대부분 형사부 공판부 소속 검사가 태반이니까 당연히 잘된 인사라는 말이 태반이지 않겠어.

 

문찬식이 저러고 나가니 통합당 김웅이 이랬어 애완용 검사들이 득세하고, 늑대는 사료를 먹지 않는다

 

그럼 형사부 공판부 검사를 어디에 비유했을까? 당연히 늑대는 특수부겠지!

 

이런 소릴 하는 김웅을 다들 특수부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야, 김웅은 윤석열 휘하가 아니야 오히려 윤석열에게 좌천 당했던 인물이야

김웅 전 검사는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 들어 12년 간 형사부 검사 하다가 인천지검 공안부장으로 이동했어

 

1년 후인 2018년 7월엔 당시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발탁, 대검찰청에 입성해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을 맡았지.

검경 수사권 조정의 실무를 관장하는 자리야 검찰 쪽에서 볼때는 중요한 자리지

 

 

 

 

그리고 2019년 7월,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대검 소속인 김웅 검사는 윤 총장의 청문회 준비를 돕기도 했지만 윤석열은 특수부 후배들을 챙기면서 김웅은 저기 한직인 법무연수원 교수로 발령 받은거야

 

그런데 김웅과 같이 검경수사권 조정을 한 문차식은 특수부 출신이라 한직으로 가지 않았었어 즉 팽 당한거지

 

좀 더 웃긴건 2020.08.7일 단행된 법무부의 검사장급 인사를 두고 자기가 계속 있었던 형사부 검사를 애완용 취급하고 잠깐 있었던 공안부 특수통을 늑대로 비유하고 있어

 

이번 인사된 이들을 보면 대부분 서울대 출신이 아니고, 또 형사부 공판부에서 죽 근무한 이들이 발탁을 다 받았거던 뭐 자기는 서울대 출신이라 다른 대학을 하찮게 보고 애완용이라고 부르는 것일 수도 있을수도...

 

 

 

 

자 여기서 하나 볼게 뭐냐면 김웅은 윤석열사태에서 하나도 중요한 인물이 아니라는 점이지 언제 사표를 내도 이상한게 없던 인물이라고, 그런데 갑자기 튀어나온거야 공수처와 검경수시권 조정에 반발로 사표를 낸다고 언론에 주욱 올라왔거던

 

사퇴 하는면서 장황하게 뜬금없는 경찰 개혁은 왜 안하냐 사기다 이딴 가짜뉴스를 남발했는데, 이건 이 양반도 잘 알아 다음차례가 경찰 개혁이란 것을, 패스트트랙에 올릴 이유가 없었어

 

하지만 자기는 모르는 척 하면서 구국의 결단으로 사표를 낸다는 쇼를 하거던 이에 검사들이 댓글로 힘?을 붙여줘, 여태 공판.형수부 검사는 같은 검사라고 해도 아래로 보던 것들이 이때는 김웅을 영웅으로 받던거야

 

 

 

 

이걸 유승민이 계속 정부를 공격할 인물이라고 보고 스카웃 한거지

 

잘 봐봐 흐름을... 전체 그림을 보면 이게 다 약은 잔꾀였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

 

윤석열과 동급의 모습을 보일 기회를 아주 잘 포착한셈이야 총선 기회 포착까지 한방에 이룬셈이야

 

 

 

 

당연히 자한당도 접근했는데 새보수당으로 입당을 하는 한수 높은 수를 보였어 비례 입성이 좀 더 쉬운 새보수당을 선택한 것이 눈에 보이는데 거대 야당 대신 신념을 쫒는 인물로 설정을 하는 기민함을 보인거야

 

하지만 이때만 하더라도 보수당의 통합은 기정사실이었거던 결국 통합당으로 되었잖아

 

정치검사은 야당 안 간다?

그럼 황교안은 뭐지?

 

정치검사는 야당을 가지 않는게 아니라 진보정당에 가지를 못해

반대로 검찰과 싸우는 검사 진혜원, 임은정이 정치를 한다면 통합당에 갈수가 있나? 절대 아니거던

 

21대 국회 개원 한 후 김웅의 행동과 말을 잘 봐봐.

보여주기식, 말장난이 대부분이야

 

 

 

 

김웅은 검사내전으로 유명한 인물이야

 

이 책으로 인해 문무일에게 발탁 되었다고 볼 수 있거던

주욱 형사부 했던 검사가 갑자기 공안부로 가는건 거의 없는 일이었지

 

 

 

 

그러니 검경수사권 조정에 주안 점을 둔 것이라고 보면돼 , 하지만 특수부 애들은 그대로 살아남았지만 형사부 소속이었던 이를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비 공안부로 불러 들인 인물이라 별 쓸모가 없었던거야

 

그래서 윤석열은 좌천 시킨건데 사퇴 하면서 정부 욕하고 윤석열을 걱정하는 쇼를 하면서 사표를 낸거야

 

 

 

 

김웅은 본인을 생활형검사라고 포장을 했는데 검사내전의 책을 보면 사법부 개혁은 입에 올리지만 검찰개혁은 입에 올리지 않아 법의 신뢰도가 국민에게 외면 받는 요소로 사법부를 이야기한다고 이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책이야기를 보면 자세히 나와

 

그리고 형사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었거던. 웃기지

아래 글을 보면 잘 나타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