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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수어사 보다 더 엉망이네

by 사라보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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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토록 엉망인줄 몰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양반이었어 

뭐 이런 영화에 스토리를 기대하겠냐만은 수어사보다 더 개차반이면 어떻게 하자는건지

인챈트리스의 그 춤이 정말 멋진 것이었음을 알게 해 주었다고 한다면 다들 놀랄거야

솔직히 영화평을 할 것도 없어

 

 

 

할리퀸의 매력은 수어사에서 두고 왔는지 조커에게 버림 받은 뒤로는 그냥 평범한 광년이가 되어 버렸더만 영화 내내 광년이 행동을 보고 있다 보니 눈껍풀이 절로 내려가더라

게다가 무엇보다 멋진 액션은 하나도 없고 손발도 어색한 어슬픈 액션으로 화면을 채우는데 죽는 줄 알았다

 

 

 

 

아토믹 블론드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보여 준 맨손 액션을 최고의 액션으로 친다 그 영화에서 느낀게 무술을 배운 적 없다 하더라도 몸을 던지면 저런 최고의 액션 연출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건 그런 투지하나도 없다

 

 

 

 

같이 등장하는 헌트리스트, 블랙카나리 또한 마찬가지인데 엉성한 액션에 혀를 내둘렀다니까 다 표가 나요 표가

게다가 인물들이 매력은 하나도 없었어 헌트리스트는 활쏘는 것만 배우느라 다른건 배우지 못한 좀 멍청한 인물 컨셉으로 만들어버렸고 블랙카나리는 엄청난 소리를 지르는 능력을 지녔지만 그걸 딱 한번 써 먹어 왜 미리 능력을 안 보이지?? 

앞서 수어사때는 각 인물들 능력 보는 재미라도 있었지..휴

 

 

 

 

카산드라 케인 소매치기 소녀.....무매력...눈길이 전혀 가지 않는다 가진 능력은 소매치기 딱 하나,,,그냥 사고 치고 그걸로 이야기 진행하는 뻔한 스토리 원작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 줬는지 정말 궁금해서 찾아보니 어이쿠~~~

 

 

 

 

살인 기술 및 무술•무기술의 달인,
인간의 극에 달한 신체능력,
우수한 은신•암살 능력,
근육의 움직임을 보고 다음 행동을 읽는 능력,
뛰어난 수사 및 추리 능력

3대 배트걸. 배트맨 패밀리를 통틀어 배트맨과 1 : 1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단순 전투력으로는 로빈들보다도 더 강하다

이 능력들은 다 어디가고 딱하나 백인과 중국계 혼혈만 가지고 왔는지 모르겠네 할리퀸 능력 보다 좋으면 안되니 그냥 다 없앤거야?

 

 

 

 

제일 얼척 없었던 인물은 바로 몬토야형사다

늙고 작고 힘도 없고 무매력에 액션도 안되는 배역.....하~~ 기가 차지

게다가 빌런인 블랙 마스크 - 로만 시오니스는 더더더 엉망이더라

어떻게 저렇게 많이 나온 여배우 중에 눈길 사로 잡는 인물 하나가 없냐......와

나 액션마니아라 왠만한 것은 넘어가는 편인데 이건 정말 마지막 액션 보면 실소가 절로 나와 달리는 자동차 액션을 잘보면 한번에 툭 하고 의자를 넘어가면서 액션을 해야하는데 더듬거리는 발을 볼 수 있어 기가 찼다....그런데 북미에서는 평이 좋단다..........쩝

할리퀸2편이 나올려나 모르겠는데 이제 안보는걸로 ...조조래빗이나 볼껄 시간이 안맞아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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