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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나눔의집, 정의연(정대협),무궁화할머니회 서로 반목하는 단체

by 사라보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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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머니 기자회견 전에는 나도 몰랐어

정대협 ,정의기억연대,나눔의집,무궁화할머니회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단체가 이렇게 많았다는 것을 나도 몰랐어

 

요즘 위안부 가족이라면서 인터뷰 많이 나오던데 정대협에 안 좋은 소리 많이 하잖아 이게 왜 그런고 하니 서로 반목하는 단체들이었어

좀 간단히 알아보자

 

 

 

그런데 위안부, 정신대라는 명칭은 가해자가 사용하는 용어로 자발적으로 몸을 바쳐 자기들의 노고를 달래줬다는 뜻이래, 이 명칭은 친일파 쪽 애들이 부르는 명칭이고 '성노예'가 국제형사재판소에서도 사용하는 공식 명칭이니 참고하자

 

 

 

 

 

 

 

1. 정대협(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1990년 11월 16일에 37개의 여성단체가 모여 창립

핵심 역활 세계에 일본의 만행을 알리는 홍보에 주력

정의연의 피해자 지원사업은 후원금을 모아 할머니들께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할머니들의 건강치료 지원, 인권과 명예회복 활동 지원, 외출 동행 등 정서적 안정 지원 등

 

연간 평균 7억의 기부금, 10명의 직원 2000만원, 개인 평균 월급은 180만원, 휴가비는 있을까?

 

정의연(정의기억연대)는 1990년 발족한  정대협과 2016년 설립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이 2018년 7월 11일 통합

 

 

 

정대협의 가장 큰 공적은 1992년부터 시작한 수요집회로 수요집회를 기점으로 각 세계 많은 단체와 연계를 하고 홍보 지원을 하고 있음.

동일한 주제로 열린 최장기간의 시위

 

일본과 이들과 연관 되어 있는 조직들이 가장 문제시 하는 집회

네달란드에서도 현재 화요집회라는 이름으로 20년간 지속되고 있음

 

그후 김복동할머니가 나비기금, LA나비를 만드심

해와활동은 거의 할머니들이 만드시고 활동가들이 토대를 구축했음

 

 

 

2. 나눔의집

조계종이 만든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과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

즉 정대협에 할머니에게 직접 혜택을 줘야 한다는 말을 하는 이들은 나눔의 집으로 후원 하면 됨

 

 

 

 

정대협은 나눔의집과 전혀 상관이 없음. 오히려 별로 좋은 관계도 아니라고 함. 중들이 많이 벽을 쌓았다는 소문도 있음.

연간 20억의 기부금

 

PD수첩에서 밝힌 나눔의집 논란은 영상으로 보자 맨 아래 등재함

 

그런데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어 정의연과 윤미향은 검찰이 압수수색과 함께 수사 중이지

그런데 더 큰 돈을 운용하는 나눔의집은 경찰이 수사를 해.

 

 

 

이용수 할머니는 나눔의집에서 활동하셨음

정의연 즉 정대협을 주 무대로 활동하신건 김복동 할머니

 

하지만 수요집회는 같이 하셨음 

그러니 수요집회에서 모금 된 돈을 자기에게 안 준다는 말인 것 같음

하지만 수요집회에서 모금한 돈은 특별한 날 아니면 집회비용 보다 작음 (연간 1억 좀 넘게 들어감)

 

김복동 할머니가 아프신 후 이용수 할머니가 미국 활동을 이어감. ( 활동 했으니 돈 내놔 ? )

 

 

 

 

 

 

3.무궁화 할머니회

2004년 심미자 할머니 주축으로 33명 할머니가 정대협에서 탈퇴 따로 만든 단체

아시아여성기금(일본 돈)을 받는다고 하는데 정대협이 못받게 한다면서 ( 정대협은 못받게 한적 어뵤다고도 함 ) 나간 할머니들이다

 

“정대협은 형편이 어려운 7명의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매도했다

우리 3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진짜 위안부가 아니다”

 

 

정대협과 무궁화할머니회와의 갈등

 

 

국민기금이 일본 정부 차원의 '보상'이 아니라 '위로금'이라며 강한 반대

필리핀, 대만,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284명에게 총 5억6500만엔(약 82억9250만원), 1인당 200만엔(약 2900만원)가량을 지급한 셈인데 무궁화할머니회에서는 7명이 이 돈을 받았다

 

이에 정대협은 1998년 5월부터 자신들의 모금액과 정부 예산을 합쳐 위안부 피해자 1인당 43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

일본에게서 받은 7명의 할머니는 뻈고 ( 안받은 할머니들과 형평성에도 안맞음 ), 이에 무궁화 할머니회는 지금껏 정대협을 욕하고 있음.

 

심미자할머니는 일본 법원에서 위안부로 확인 받은 최초의 인물

정대협을 나가면서 정대협에 모인 할머니는 중국에서 들어온 위안부라고 폄훼를 했음.

 

 

 

위안부 활동가들이 드러 내놓고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최근 양윤석이란 분이 전반적으로 글을 올렸다

 

핵심을 보자면 부패의 정도는 나눔의집인데 언론도 검찰도 그닥 신경을 안쓴다

더군다나 나눔의집 출신인 이용수 할매도 나눔의집 비리에는 신경을 1도 쓰지 않는다

 

뉴스프로에 이분이 주장한 글이 나온다 아래 나의 글 안읽어도 좋다 꼭 읽어 보자 ..

정의연을 욕하는 이들도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것이다 ( 기사 클릭 )

 

 

 

현재 조선일보와 인터뷰하는 위안부 할머니 가족등은 바로 무궁화회 할머니 단체임. 당연 좋은말 할리가 없음

무궁화 할머니회는 끊임없이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했고 , 반일종족주의의 이영훈과 이우현 뉴라이트와 연계 되고 있다고도 함.

 

 

 

 

다음은 내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고자함.

 

 

 

 

 

정대협의 윤미향이 할머니들 이름 팔아 돈을 착복 했는지가 핵심이잖아. 맞지.

쉼터나 개인 통장으로 기부를 받았다거나 회계 오류가 있다거나 지금 많은 논란을 언론들이 퍼 나르고 있어 그런데 착복을 했다는 증거나 내부고발자가 없어 이용수 할머니가 내부 고발자라고 하는 분은 할머니가 정대협의 운영방식 회계에 대해 얼마나 이해 한다고 보는걸까?

 

 

 

나도 윤미향이 착복을 안했다는 증거가 없어 다른 사람도 없잖아 그래서 난 기다리자는 것이야

개인 통장으로 기부를 받는게 오랜 관행이었다 하더라도, 회계 오류가 있다거나 이런건 앞으로 고치면 될 문제고

쉼터를 이용한 리베이트가 있다면 그건 외부감사 그리고 윤미향을 욕하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검찰이 밝혀 낼 것이야

 

그러니 예단하지 말자고

윤미향이 삥땅 착복이 없을수 밖에 없는 나름의 이유(클릭)

 

 

 

 

누가 그러더라 조국을 비교하느냐고...

지금 윤미향을 옹호하는 분들은 조국교수님을 처음부터 온몸으로 막은 인물들이야 나같은 듣보잡 하고는 틀려

 

이 분들이 욕하는 이들보다 판단력이 흐리멍텅해져서 옹호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고일석님, 박지훈님들이 본인이 아는 부분에서는 적극적으로 방어 하고 계셔

 

그렇다고 이분들이라고 윤미향이 착복을 안했다는 증거가 있겠냐

하지만 틀린 부분은 강력히 아니라고 하는거잖아 그리고 지켜보자는거지

다들 활동가들이 어떻게 해 왔는지 모르잖아.

 

지금 언론들의 융단 폭격은 조국교수님 때와 한치도 다를바 없어

 

 

 

 

가짜뉴스와 카더라와 익명을 내세우고 정대협과 반목하고 있는 다른 위안부단체 할머니들 가족들 말을 내세워 공격 중이거던...( 언론의 역활)

윤미향의 어리버리 대응도 한몫했지만 여튼 언론의 융단 폭격은 똑같아

 

 

 

 

이용수 할머니 주장은 뭔데...할매가 거짓말 한다는 것인가!!

지금 이용수 할머니가 말했는 주장들은 여성운동가로서 하는 말이 아니라고 본다

 

 

 

 

1. 윤미향이 정보를 먼저 알았다?

팩트채크 되었잖아

외교부의 거짓말 말이야 윤미향이 먼저 알았다는 것은 틀린 말이야

아님 지금 외교부가 틀렸고 이전 전 익명의 외교부 주장이 맞다는 것인가 할머니는?

 

 

2. 할머니들 이름 팔아 호위호식한다고 했지

그런데 이건 총 기부금을 보면 되는데 그렇게 많지 않아 기부금은 속일수가 없어

 

저 돈에서 삥땅을 얼마나 쳤을까?

다들 정대협이 엄청 큰 조직으로 알고 있는데 나눔의 집 보다 반도 안돼..나눔의 집은 연간 기부금이 20억이래

 

 

3. 이용수 할매가 생존이 힘들정도로 어렵다고 했잖아...

기초노령연금, 간병비, 의료비 다 제외하고도 정부와 지자체 합산 대략 250~300 만원 정도를 받으신다고....뭐 돈은 다다익선이긴한데
생존 이야기 하긴 그렇지 않나?

 

뭐 난방이 안되어서 추워서 ...온수매트를 민주당에서 구입 해 줬다는 기사 봤을거야..

그건 대구시에서 돈을 왜 지급 안했는지를 따져야 해, 그런데 온수매트 살 돈 없으셨나?

 

특히 이용수 할머니는 대구 가기전에는 나눔의집에서 생활 했어

여기가 할매들 생활비 이런걸 하는 곳이지 정대협은 아니야 비리 있는 이곳에 호통을 치던가 해야지 여긴 입도 뻥긋 안해

 

 

이 말 때문에 독립운동가 분들과 비교 되기 시작 해 버렸어

최고 훈장을 받은 분 몇분 안되는데 그분들이 270만원 정도를 받아 제일 밑 훈장을 받은 분에게는 70만원이야....

 

 

 

 

4. 30년간 정대협과 활동했어

그럼 정대협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아는 분이라고 왜 뜬금없이 할머니들에게 직접 돈 안준다고 말하는건지 이해 안갔어

더불어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모은돈..그걸로는 수요집회 비용이 다 안된다는 점을 할머니는 몰랐을까???

물론 때로는 넘칠 수도 있었겠지만.

 

 

그리고 수요집회는 이건 할머니 혼자만의 생각으로 없애야 할 성질이 아니거던...

많은 활동가와 할머니들 그리고 여지껏 참석한 사람들의 노력의 결정체라고

 

오래전 부터 그런 생각 이셨으면 김복동 할머니 살아 생전에는 이야기 하셨을까?

이 주장은 수요집회 옆에서 없애라고 하는 친일파들이 가장 좋아할 이야기지.

 

 

5. 배신자? & 윤미향이 국회의원 되는것은 안된다?

활동가들이 할머니들에게 죄진 것은 아닌데 왜 배신자라고 말하고 용서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어

정대협 이젠 정의연 사람들이 이 활동을 안한다고 하더라도 배신자 소릴 들을 이유는 없지 않나?

 

이런 모욕을 당하면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지

 

이 사람들 떠나면 할머니가 직접 챙기겠다?

이용수 할머니께서 대구에서 청소년 기념관을 설립하시고 이를 통해서 전향적인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싶으시다니 하시면 되겠다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말이다 지금 응원하는 이들도 많으니 기부금으로 기념관 쯤이야 쉽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이용수 할머니는  2012년 민주당 비례대표에 입후보했었지.

그때 새누리당에도 노크를 했었으나 응답이 없어서 민주당 비례대표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일본에 의한 강제 성노예 문제를 세계에 알리고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국회에 입성하고 싶다고 했었어

그런데 떨어졌어..

 

 

 

 

변영주감독이 저 트윗을 올리고 심하게 까였는데 저 말이 틀렸다고 보나?

10년을 낮은목소리 영화 만들면서 부대끼고 지내왔던 변영주감독이다

 

윤미향이 가장 대단한 것은 수십년을 수십명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는 점이다 이를 간과하면 안된다

기부금만을 던졌던 사람들은 모르는 옆에서 지켜 본 사람은 아는 그 어려움을 견디고 인내하고 같이 온이가 윤미향이다.

 

 

 

 

"30년을 같이 (활동)했는데 하루 아침에 그냥 배신하고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거예요."

이용수 할머니를 옹호 하는 이들은 저 발언이 이해가 가나?

 

지금 이 난리의 원인은 윤미향의 국회의원이야....딴 것 없어...아.... 돈!

 

윤미향과 길원옥 김복동할머니의 관계처럼 이용수 할머니와는 그렇게 원활하지 못했다고 하는 말이 나와

이용수 할머니의 고집은 상당하거던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와 관계도 그리 썩 좋은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어

 

할머니의 발언 중에 지나가는 듯한 발언들이 과거에도 있었거던

정대협이 외국에 지원하는 것을 싫어하셨어

김복동 할머니 박물관도 싫어하신 기색의 발언도 있었지

 

그리고 30년간 옆에서 수발 들던 윤미향과 새롭게 합친 정의연 간부들과는 다를것이라고 생각도 들어 그래서 윤미향이 국회의원으로 정대협을 떠나는게 싫을 수는 있어

 

이 모든 복합적인게 원인인데 그걸 이용수 할머니는 상당히 좋지 않은 과정으로 풀고 있는거지

 

이용수 할머니는 정의연이 자기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즉 이용수가 정대협이고 정대협이 이용수라고, 그럼 김학순 김복동 할머니는?

 

한번 물어보자 지금 이대로 일본이 변하길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해서 변화를 만들어가는게 나은건지..그건 누가 봐도 알거야

 

어떤이는 이러겠지 이전에 정대협 하고 국회의원 된 사람이 제대로 활동을 했냐....

그런데 활동을 안했다면 더 나은 혜택과 넓어진 활동반경이 있었을까 싶기도 하거던 원하는 만큼 결과물이 못나왔을 뿐이지

실제 일본의 변화 없이는 원하는 결과물 힘들어 하지만 윤미향이 국회의원 되니 당장 일본은 많이 불편해 하잖아 그것만으로 일보 아니 몇보는 나간거지...

 

정대협은 문재인정부 들어 좀 형편이 나아진 것을 아실터

그 전만 하더라도 사무실은 에어컨도 없었던 시절도 있었지 않았나....

 

어느 분 말대로 돈이 예전에 비해 많이 들어오면 활동가들 돈 좀많이 가지고 가라고 하는게 30년 같이 지낸 할머니가 하실말이라고 본다

과연 그런 말은 하셨을까?

 

자...착복을 했는지 안했는지 윤미향을 옹호하자는게 아니야 기다리자고.....외부감사와 검찰 수사 결과를 말이다

검찰 수사 결과 윤미향이 착복을 했다면 욕해야지..암만..나도 욕할거야

 

다만 우린 수요집회를 잃을 수도 있어 그러니 그때는 정의연은 따로 떼 놓고 생각 해야돼

그런데말이야 주먹구구식 회계 결과 오류는 있지만 착복은 없었다면 어떻게 되는거지???????????

 

확실한 것은 이 난리에서 승자는 일본과 이우현과 반일종족주의자들일 뿐이야

고인물은 털고 새롭게 하면된다고 말하는 이들이 가장 또 문제지

어떤이는 다시 정의연과 할머니가 손잡고 새롭게 하면 된다고 하는 이도 있더라

 

그런데 말이죠 이 말은 활동가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는 것은 아나? 

정의연이 다시금 회복을 하겠지만 한참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조중동의 기사를 읽고 뇌피셜에 휩싸이지마라

윤미향이 착복했다고 결정을 내린 이들은 증거 이야기하면 언론을 꺼낸다

이들은 조국수호도 같이 하고 있어..

 

열심히 반론을 정의연도 하고 있거던 좀 확인이라도 하던지

https://www.facebook.com/war.women

 

윤미향을 비례대표로 추천한 경북대 로스쿨 김창록 교수의 글

 

 

 

# 홍윤신, 어느 언론사든 허가 필요없습니다. 가져다 쓰십시오.

윤미향과 돈 문제에 대해.

전문을 읽어 보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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