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미드 2020. 12. 3. 19:52

웹툰 며느라기 드라마 요즘 있나 저런 시엄마 시누이가? 있단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이 웹툰을 보기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남자인 내가 살짝 울화통이 나오기 시작 하더라,세상이 변했고 예전 악질적인 시엄마 월드를 하는 이는 없어, 하지만 그게 변한게 아니라고

상대적으로 현명하게 며느리 생활을 하는 큰 며느리가 똑부러지지만 너무 똑 부러지네 라는 생각이 들 때면 나도 아직 멀었구나..

 

이 웹툰에 달린 댓글을 보면 여전하다. 시엄마도. 시누이도.평화롭게 맺어질 사이가 아니라는게.

 

 

남자는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이 그대로인 남편의 무생각이 한심함을 느끼게 한다. 결혼은 환경 자체가 완전히 변하는 것이라고...이 화상아....

 

 

 

 

아들 + 남편 = 세상이 달라진거야

이건 남자 집도 느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다 보니 문제가 생기더라.

 

 

언듯 보면 이 장면으로 오해를 하게 되는데 이때 뿐이었다. 시엄마의 꼬질함을 확실히 보여 주는 시엄마월드...뭐 워낙 이런 시엄마는 고질화 되었다 할수 있을 정도로 많이 봐왔어

 

많이 봐왔다라는 것은 시엄마도 안다. tv드라마가 그 뿌리니까말이다.

드라마 보면서 욕했을 시엄마는 드라마의 그 시엄마를 그대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시엄마는 모른다. 이게 가장 큰 문제지.

 

 

 

 

딸같은 며느리, 이것만큼 위험한게 또 없다.

 

며느리 집이 엄청 잘산다거나, 권력자 집안의 딸이거나 하면 시엄마는 조심하게 된다. 이 관계가 딱이지 않을까?

 

 

 

 

시집간 딸은 엄마 생일 아침에 밥을 차려 주면 좋아 할텐데 코치를 하지만 진작 자기는 화사 회식으로 늦게 오고 며느리가 차린 미역국으로 해장하는 이런 시누이.

 

출장 가는 며느리 보고 남편 아침은 누가 차려주냐 하는 시어머니...진짜 있나 요즘도?

 

있단다.

 

수신지 작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주로 그림책 일러스트를 그렸고 스물일곱 살이 되던 해 겪은 암 투병을 계기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저자의 전작 『3그램』은 자신의 투병기를 담담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지원작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4월 프랑스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3그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수의 병원에서 릴레이 전시 <나의 병원 일기>를 열었으며 꾸준하게 만화를 발표했다. 단편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로 2011년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두 번째 장편 만화 『스트리트 페인터』 를 출간하기도 했다. 그리고 SNS를 활용한 만화 <며느라기>를 통해 2017년 오늘의 우리만화를 수상하였다._ 수상 내역 : 2017 오늘의 우리만화 (며느라기)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