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무혐의 남발 임관혁 특수단은 검찰쪽이지 사참위도 특검도 아녀

 

다들 헷갈려 할 것 같은데 이번 무혐의 남발 한 것은 윤석열이 쑈 할려고 만든 특별수사단이다, 오랬동안 세월호를 조사 했던 사참위가 아니라는거지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으로 내세운 인물이 우병우 핵심 라인인 임관혁검사였어

특수단은 윤석열이 발족 시켰다고 윤석열 따봉이라는 분위기를 기자들이 만들어 내었는데, 아주경제 장용진 기자에 의하면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먼지털이식 수사로 비난이 일자 무마용으로 만든거래.

 

 

그래서 누구도 제대로 팔 거라는 기대 1도 안했단 말이다.

 

 

임관혁 검사가 그동안 한 수사를 보면 단번에 어떤 인물인지 알수가 있거던

 

1. 신계륜.신학용.김재윤 뇌물엮어 퇴출 ( 김민성의 이상한 입법로비 사건 )
2. 한명숙 뇌물사건

3. 정윤회 문건 덮고
4. SK분식회계 로비의혹 덮고
5. MB 하베스트, 자원외교 덮고
6. 금호 아시아나 비자금 덮고
7. 성완종 List 덮고
8. 부산 엘시티 게이트 덮고

더 자세한 내용은 

이연주변호사 검사내전4-1/ 한명숙 이후 신계륜, 신학용, 김재윤에게 로비했다는 김민성 조작사

 

 

이런 인물이 사건을 또 어떻게 주무를지 안봐도 뻔했는데 역시 기대에 부흥한다

 

특수단은 해경의 구조 책임, 진상규명 방해 등으로 해경 지휘부의 책임 방기와 정부 관계자들의 특조위 활동 방해 사실을 확인해 관련자 20명을 재판에 넘겼을 뿐이야. 게다가 불구속!

 

선박자동식별장치(AIS) 항적자료 조작

고(故) 임경빈군 구조 방기 ( 헬기엔 임경빈군 대신 해경 대가리가..이용)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법무부 검찰국을 통해 '해경 123정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사유에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제외하라'는 외압을 행사하지 않았다 ( 황교안, 우병우 서면 조사 ...)

청와대의 감사원 감사외압 ( 박근혜 조사도 안했음 )

기무사와 국정원의 세월호 유가족 사찰 ( 사찰하는 CCTV도 있어 )

등 13개 의혹은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어. 면죄부 주느라 고생했어.

 

 

 

심지어 초계헬기 기장이 퇴선유도를 안한 것도 '현장 지휘관이 따로 있으니 범죄가 아니다'라고 희안한 결론을 내렸어.

장장 1년 넘는 시간 동안 워 했니 물어보면 해경들 잡아 넣었다고 하겠지

눼눼~~

 

힘없는 해경들 니들 양심 고백 좀 해라 안 억울하냐?

 

 

그런데 특수단이 핵심에 대해 거의 모두 무혐의 결과를 발표하는 와중에 박지원은 유가족과 사참위에 국정원이 가진 문서 중 '세월호' 단어가 포함된 64만여 건의 목록 전체를 확인하고, 특정 문서에 대한 열람을 요청 할 수 있게 했거던

이건 앞으로 세월호 특검에게도 전달 할 수가 있으니 좀 더 확실하게 증명이 될 것 같다.

 

아니 세월호 특수단이 있는데 특검을 발족 했다는 사실을 봐봐, 아예 안 믿는다는 말이라는거지. 특검이 특수단이 발표한 무혐의 중에 하나만이라도 밝혀 낸다면 임관혁은 더 엿되는거다.

 

김민성의 허위자백으로 옥살이 한 신계륜.신학용.김재윤은 재심을 의뢰 할 모양이던데, 과연 임관혁은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임관혁 검사가 관여한 덮었다고 보는 사건들이 많기는 한데 공수처가 다 조사를 할 수나 있는지는 모르겠어.

얼핏 듣기로 검사가 수사 중에 잘못한 일들은 3개월 안에 조사가 되어야 한다고 들었어 아니면 공소시효에 걸린다고. 이게 맞다면 임관혁은 절대 처벌 안받는다는 말이 되는거지.

참 좋은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