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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김현아 4주택자/ 모기지론도 모르는 부동산전문가? 논문 확인/ 별명은 뭘까?

by 사라보 2021. 7. 31.

 

4주택자가 다주택 옹호론자가 공공주택을 주도하는 SH공사 사장이 된다고?

그것도 3년간?

 

 

김현아 SH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남편 명의를 포함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서초구 잠원동 상가, 부산 금정구 부곡동 아파트, 부산 중구 중앙동 5가 오피스텔 등 4채의 부동산을 보유 했음이 밝혀짐.

이에 제 연배(1969년생으로 52세)상 지금보다 내 집 마련이 쉬웠고 주택 가격이 오르며 자산이 늘어나는 등 일종의 시대적 혜택을 입었다고 변명.

 

 

김현아가 비례로 처음 국회의원 하면서 나름 정도를 걷는 듯했었지, 몸은 새누리당이지만 마음은 유승민과 김무승이 뛰쳐나가 만든 바른정당에 두고 있었지

그러다가 바른정당이 이상하게 흘러가자 바로 가면 바꾸고 나경원에게 고개를 쪼아리며 옆에서 기생했었다

 

그 뒤에 김현아가 날렸던 말들을 보자.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의 아파트를 두고 충북 청주의 집을 팔겠다고 하자 "청주보다 서울이 낫고, 서울보다 청와대가 낫다는 것이냐"- 자기도 똑같이 부산 2채는 팔고 서울 2채는 남겨둔단다.

 

국토교통부는 사실은 부동산 정책의 핵심 부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정호 장관 후보자를 보니까 일단 다주택자시더라고요. 제 판단에는 설마 장관이 될 거라고 생각을 못한 것 같아요. 장관 후보자로 지명이 되면 사전에 본인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급하게 처분하려고 한 정황이 보이고 있습니다.- 김현아로 이름만 바꾸면 같은 말이 된다.

 

 

가장 놀라운 말은 생애 첫 주택을 산 김의겸에게 4채 가진 김현아가 한 말이었지.

 

 

 

 

안 부끄러웠을까? 자긴 더 하면서..

1채가 전문 투기꾼이면 4채는 전문투기신인데...애들 없나?

 

더러운 그돈.

그럼 더더욱 더 더러운돈을 김현아는 어떻게 할려나?

김의겸은 1채 있던걸 팔고 이익 본건 기부했다.

 

 

 

 

김현아는 부산 2채 팔고 그 돈 어떻게 할려나?

 

그리고 서울시의원 김경의원에게 김현아는 된통 당한다.

 

 

 

 

김현아는 가천대 도시계획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도시계획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뒤 건설업체들이 출연한 건설협회, 건설공제 출자로 설립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20여년간 연구원으로 재직 했는데 이건 즉 민간 건설업체 입이 될 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하지. 게다가 다주택자 옹호론자라고..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공공주택 건설·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SH공사 사장을 할려고 덤벼들다니..

 

또 저 정도 경력이여서 그런지 본인 입으로 부동산 전문가라고 했거던, 그런데...

 

 

 

 

주택담보대출을 영어로 뭐라는지 모른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웠어, 일반인도 아는 모기지론을 부동산 전문가가 모른다?

 

학술지 논문을 평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국문 초록과 영문 초록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인데, 후보자의 학술지 논문은 내용과 순서가 맞지 않는다”면서 왜 일부 논문 내용을 생략했는지 질문했으나,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마땅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이건 그만큼 석박사 논문이 개판오분이 아니었나 추론을 하게 만드네..아마도 이미 논문 검사 들어갔을 것 같다.

 

 

 

 

김현아는 국회의원 시절 별명이 있단다.

인턴과 비서 교체가 가장 많은 의원 중에 한명이었어.

 

보좌관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힘든 의원실이다, 인격적으로 버티기 힘들었다는 소문들이 있고 그들이 부르는 별명이 있단다.

이 별명이 유출되면 한방에 훅간다.

 

 

 

 

김현아는 현재 사단법인 도전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데 혼자 노는 곳이다, 나머지 직원들은 다 자원봉사들이다 그래서 인건비가 하나도 들지 않아.

 

그래서일까?

결산자료, 국세청자료, 재정자료가 다 개판이다.

혼자 노는 곳도 자료가 개판인데 저 거대 조직을 운영한다고?

 

 

 

 

그리고 직계존속 10년간 증여 5000만원 한도내 비과세 인데...

1억5000을 비과세로 뻥치다가 지대로 걸렸어. 이건고발감.

 

 

 

 

게다가 법 잣대도 자기 맘대로 적용 하는 이 대담함. 가슴이 웅장해진 상태구나.

영상을 자세히 보면 기가 막힌다.

 

 

 

 

홍준표는 이에 대해

 

서민주택 공급 책임자를 임명 하면서 다 주택자를 임명하는 것은 참으로 부적절한 인사권 행사 입니다.

지난번에 문재인 정권 국토부 장관 임명때도 3주택자 라고 그 임명의 부당성을 지적한 일도 있었다는데 정작 본인은 4주택자 였다면 그건 어이 없는 일입니다.

오세훈 시장님이 그걸 알고 임명을 추진 했을리는 없지만 뒤늦게 그런 부적절한 사실이 밝혀 졌다면 지명을 철회 해야지요.

기존주택을 매각 하겠다고 한다고 그 잘못이 해소 되는 것이 아닙니다.

LH광풍으로 당선된 서울 시장 입니다.

무겁게 받아 들이시고 지명 철회를 하시지요.

 

 

그럼에도 오세훈은 SH공사에 김현아를 임명을 할 것 같아.

 

 

 

 

결국 자진사퇴를 했네, 그런데 과연 자진으로 사퇴를 했을까?자신이 한 짓은 생각 하지 않고 더 높은 곳에 올라갈려다 정치 인생은 이제 끝났다.그래도 논문 검증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