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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낙연 경선 불복? 캠프의 일베, 펨코, 부동산스터니카페, 디씨에 역선택 독려 흔적.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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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71만9905표 50.29%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선거인단 2,169,511명
투표수 1,459,992명
투표율 67.30%

이재명 719,905표 50.29%
이낙연 560,392표 39.14%
박용진 22,261표 1.55%
추미애 129,035표 9.01%

 

 

50.29% 역시 무효표로 논란을 만든다.

 

 

 

 

"경선 불복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헛소리를 하는데 그럼 무효표에 대한 이의제기는 왜 하는것인가?

한번 찔러 보는건가?

 

 

 

 

이 무효표에 대해서만 한번 보자

 

1. 경선 전에는 아무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 특히 이재명에게 지고 있는 이낙연 측에서는 무효표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 내가 이겼을때 셈을 했을거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판결로 가도 진다.

2.선관위는 무효표 논란이 처음 나왔을때 확실하게 못을 박았어야 했다.

 

 

이낙연의 경선불복의 향기는 한참 전 부터 진~~했다.

하지만 명분이 없었는데 3차 국민투표단이 힘을 싫어 줬네.

 

이재명 28.30%, 이낙연 62.37% ( 총합계 50.29% : 39.14% )

 

무효표가 없었다면 49.3%로 과반이 안되니 결선을 가야한다는 논리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선거 이전에는 왜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냐는 점이 무조건 걸린다.

 

 

 

 

민주당은 역선택 효과는 미비 하다고 했지만 3차국민선거인단에서 역선택이 나올거라는 것은 많은 이들이 예측했었다.

민주당은 선거인단 모집을 선거 중간에도 지속적으로 했었기 때문에 중간에 역선택이 충분히 유입 될 수 있음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 했다고 본다.

 

그런데 3차 선거인단 모집을 해야한다고 강하게 밀어붙인게 이낙연과 정세균이였다고 ....

그 결과 3차 모집에서는 일베, 펨코, 부동산스터니카페, 디씨 등에 글을 올려 선거인단 모집을 했었다.

 

 

 

 

3그런데 정봉주의 주장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

 

 

1. 대장동 때문에 이재명에 실망해서 나온 결과라면 전체 투표율이 떨어졌어야 했다.

1차 선거인단 투표율 77.3%

2차 선거인단 투표율 59.6% 

3차 선거인단 투표율 81.3%  (민주당 대의원, 권리당원 보다 더 열성적인 투표율)

 

2.이 정도 투표율에 어떤 집단이 움직였다고 한다면,

조직적으로 통제가 가능한 집단이라야지 저 정도 투표율이 가능하지 않을까?

 

3.철저하게 보안유지가 가능한 점조직화된 조직이 아닐까?

 

4.이재명 후보에게 철천지 원한을 품고 있는 조직이다. 이재명을 떨어트리고 싶은 조직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조직이다 (국짐, 일베로는 그 많은 표를 정보 보안 유지하며 모을 수 없다)

 

5.이를테면 버튼 딱 누르면 추호의 의심, 망설임 없이 촥촥촥 명령대로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이다

 

 

저기에 맞는 조건을 가진곳, 코로나 때 강하게 이재명이 억압한곳, 이명박 박근혜를 지지한 곳 - 신천지

 

 

 

 

언론은 또 얼마나 친절 했었던가!

조중동 이하 언론에서 이낙연 까는 글을 본적이 있었나?

깔게 없어서?

 

 

 

 

언론에서는 3차 국민투표단 성향은 중도라고 이야기를 하고 이낙연 측은 대장동 논란으로 이재명을 찍은 이도 결선투표 가면 자기를 찍을 거라고 상상을 하는 거겠지 ( 중도 성향의 국민들이 이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다? 80% 투표율을 보여주면서! )

 

 

 

 

결선투표를 간다고 생각 해보자.

 

1.2차 국민투표단은 적극적 지지자다. 게다가 인원수도 배로 많다.

또 추미애지지층은 강성 중에 강성이라고 봐야 하거던, 결선에서는 무조건 이재명 표라고 봐야 한다. 이들이 쉽게 마음을 돌릴까?

 

게다가 경선 불복한 이낙연에 마음 돌리는 이들은 없을까?

 

 

제59조(후보자의 사퇴) ①경선 과정에서 후보자가 사퇴하는 때에는 해당 후보자에 대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한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무효표 논란과 관련 당 경선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에 "경선 과정에서 중대한 하자가 드러난다면 모르나 그것이 없는 이상 결과가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반면에 이상민은 선거 중간에 이런 말도 했었다 " 이 규정 자체가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건 맞고 그래서 바꿀 필요성이 있다"- 이 말을 한 것은 아주 큰 잘못이다 선거관리위원장이 빌미를 주면서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었다. 이제와서 결과가 바뀌는 것은 없다? 이 양반의 정체는 뭔가! 이상민은 민주당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 같다.

 

 

어찌 되었던 만약 민주당 선관위가 결선투표를 인정한다면 민주당은 두조각 난다.

 

 

 

 

그런데 결선에 간다고 하더라도 이낙연에게 불리한 점이 있다.

 

1. 원팀을 위해서 그동안 강하게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던 이재명 지지자들은 적극적으로 반박을 하기 시작 할터이고 그러면 이낙연 부인 그림 회수, 이낙연 여동생 교수 채용특혜, 최성해와의 관계 등등 열린공감tv가 밝힌 내용들로 공격을 안할 수가 없다.

2. 열린공감tv에서 짚은 대장동 화천대유 첫 기사 낸 박종명 기자의 절친들이 중립을 지켜야 할 행안부 장관이면서 이낙연 지지를 했고 동82들이 지지한 전해철, 최측근 송한준 & 김진표 라는 점이다. 현재 이 논란은 그렇게 퍼지지 않았다.( 이 내용은 앞 글에 적었다 )

3. 이낙연 욕에 대해 열린공감tv가 너무 욕이 난무해서 거의 모든걸 삐~처리 해야 한다고 했었다. 이거 무조건 나온다고 본다.

 

 

 

 

4. 가장 핵심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못을 박았다.

 

후보당선축하한다.

경선 진행도 매끄럽고 아름다웠다.

우리모두 원팀 되는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5. 문통의 축하 말이 나오자 홍영표는 청와대가 여기 복잡한 일을 어떻게 아느냐고 역정을 냈다, 이쯤 되면 친문과 척을 지겠다는 말인가? 아 물론 동82라 불리며 자칭 문파라 하는 이들은 빼자. 이들은 요즘 문재인대통령이 이재명을 옹호하면 문재인 대통령을 문파에서 제외 하자는 말도 서슴치 않더라

 

6. 클량에 올라온 이낙연캠프 경선불복 기자회견 참석 수박 명단을 박제 해 둔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82089?type=recommend )

 

김주영, 양기대, 김철민, 이장섭, 신동근, 김종민, 허영, 홍성국, 최인호, 김광진, 이병훈, 설훈, 홍영표, 오영훈

윤영찬, 윤재갑, 서동영, 배재정, 박광온, 홍기원, 박영순, 홍익표 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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