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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살인자의 쇼핑목록/ 율이만 보여/ 스토리가 갈수록 유치/ 코메디로 죽 밀고 나갔어도 ..

by 사라보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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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처음에는

 

추리에 개그를 적절하게 섞었는데 기가막히게 잘 어울린다. 중반까지만

 

 

 

 

존재 자체가 코믹함을 스스로 막 뿜어내는 이광수는 진지하게 연기를 하지만 웃음이 절로 나와 그래서 케릭터에 갖힌 배우라고도 할 순 있는데 영화 나의특별한형제 이야기에서는 장애인 연기를, 영화 좋은친구들에서는 진지한 연기를 했었다.

 

하지만 이광수에게 딱 맞는 연기는 뭔가 하나 빠진 듯한 느낌을 주는 배역이 가장 잘 어울린다.

그런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나사가 빠져도 너무 빠졌어.

 

 

 

 

숫자에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어, 암산과 기억력을 자랑하며 더불어 관찰까지 몸에 베여 있어, 고객 정보까지 달달 외우며, 이 재능으로 어릴때는 엄마와 함께 위조지폐범을 잡았고, 이제는 동네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마를 수사하는 이야기 인데, 고객들의 쇼핑목록으로 추리를 해 나간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스토리가 갈수록 유치해지고 이광수의 바보짓은 선을 넘는다.

 

각본에 힘이 없어

끝까지 제대로 이끌고 가지를 못한다.

 

이광수의 바보 짓은 갈수록 도를 더해 가면 안되었어. 하나 하나 추리를 더해가면서 범인을 좁혀가는 천재성을 발휘 해야지 마구잡이로 범인으로 생각하면서 뒤쫒는게 저 좋은 머리로 추리를 한게 저 정도야 싶을 정도다.

 

재미 있게 초반을 시작했고 눈길을 충분히 끌었다고 봤는데 ....아쉽네.

마지막회까지 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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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겹치고 중요한 것에서는 바보짓을 하고

말해야 할 이름은 빼고 이야기 이어가고....

뭔 바보들만 모인 동네인건지

 
 

이 드라마에서 건진 배우는 아역배우 율이 하나다.

율(안세빈)이의 연기가 가장 좋았다.

 

 

 

그나마 마지막까지 시청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율이었어

연기 정말 잘하더라.

 

 

 

장원영.

끈질긴 사기꾼 범죄자로 나온 오천원, 연기가 아주 독특했다.

눈길을 사로잡았었어.

 

 

 

 

활력을 불어넣은 공산(김미화) 역시 빼 놓을 수 없어

 

코믹으로 무장한 진희경 역시 빼 놓지 못하지

참 아쉬웠던게 스토리의 힘이라는거.

배우들이 아무리 연기를 재밌게 해도 스토리가 개차반이면 답 없다.

액션 영화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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