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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하이브, 민희진,뉴진스 / 뽐뿌 클리앙에 상주하는 이는 누굴까? 펨코는 거의 사라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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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 민희진의 기자회견 이전 하이브가 언론 플레이 할떄 부터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거던요.

왜 지금일까?

조금 있으면 뉴진스가 복귀 할 시점이고, 새로운 곡으로 일본공연과 월드투어를 시작하면 돈을 주체없이 걷어들일 시점인데 그 시각을 코앞에 두고 왜 민희진의 감사를 터뜨린거지?

 

어느 회사가 회사의 문제를 이렇게 언론 플레이를 할까? 더군다나 이미지가 어느 회사보다 중요한 엔터업계인데???

도통 이해가 가지않았어요. 사회생활 좀 해본 연륜을 가진이들이라면 충분히 의심을 가질 사안이었죠. 

 

상장회사가 아닌 회사의 주식으로 주인을 바꾸기란 정말 힘듭니다. 더군다나 방시혁처럼 주체할 수 없는 돈을 가진이라면 더욱 힘들거라는걸 사회생활 좀 해 봤으면 압니다.

 

 

 

 

안무, 컨셉 쯤이야 회장이 맘대로 할 수 있는거라는 창작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었고, 무시해 발언으로 난리 났을때는 어도어와는 다른 회사인데 무슨 괴롭힘이냐고 몰아가는 모순을 보였죠.

 

내부고발자들이 항상 듣는 말들이 그렇게 정의를 찾고 올바름을 찾을거면 회사 나가라, 왜 회사 분란을 일으키냐는 말들을 많이 듣습니다. 이런 말을 민희진에게 하는 모순을 보였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클리앙에서 이런 글을 볼때 흠짓하더군요

 

 

 

 

클리앙을 필두로 나이 쫌 있는 이들이 활동하는 뽐뿌 등은 대표적으로 민희진 안티들이 많았습니다. 나름 사회생활 많이 한 이들이 왜 민희진을 욕하는거지?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그랬습니다.

 

하이브 문건이 터지고 난 뒤 여론이 확 바뀌었네요. 펨코는 문건이 터지기 이전부터 하마스, 뉴선족이라면서 서로 양분 되어 있긴 햇지만 문건 이후부터는 하이브 옹호하는 이들이 폭탄을 맞고 있는 와중이고 클리앙에서는 민희진 욕했던 이들의 흔적을 찾아 보기 힘듭니다.

 

아직 뽐뿌에서는 여전히 철지난 레파토리로 하이브, 민희진,뉴진스 글이 올라오면 대응을 하고 있긴해요.

 

이들이 돈을 받고 행동을 한다면 이해 합니다. 하이브 직원이라도 이해를 합니다.

참 먹고 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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