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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서른아홉, 열아홉 시사 리뷰-중년의 여배우의 귀여움이 즐겁다

by 사라보 201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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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첨에 어린여자아이와 중년의 사랑인줄.........................

크헉  포스터로 도저히 알수가 없어서 ㅎㅎㅎㅎ



It Bag, It Shoes 보다 탐나는 20살 어린 It Boy!차이가 클수록 사랑은 재미있다!
스포츠카 모는 39 패션에디터 ‘알리스’

8년 동안 남자와도 담쌓고, 커리어에만 목숨 건 워커홀릭!
잃어버린 USB를 찾기 위해 브라질 출장에서 만난 발타자르와 재회하게 된 알리스는 발타자르와 키스하는 듯 찍힌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한 순간에 어린 남자와 데이트 하는 ‘쿠거족’이 된다. 기가 막힌 알리스와 달리 편집장은 

그녀의 이런 거침없는 모습을 응원하고, 절친마저 발타자르를 이용하라고 부추기는데…

스쿠터 타는 19 건축학도 ‘발타자르’
이제 갓 열아홉, 그 어떤 것보다 사랑에 올인하는 러브홀릭!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연상녀 알리스에게 마음을 뺏기지만 그녀는 어린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듯해 실망스럽다. 

그러나 갑자기 학교로 찾아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알리스로 인해 당황스러우면서도 이 상황이 전혀 싫지 않은 발타자르. 

그는 아름답고, 섹시하고, 프로페셔널한 알리스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39-19 = 20살!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배우들의 모습에서 39살과 19살은 도저히 연상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요런 영화의 공식

우연한 조우-> 물건 찾기-> 사건-> 사랑-> 나이차이-> 진정한 사랑....스토리는 뻔해요



단만 프랑스 영화다 보니 젊은 여자와 나이든 중년남자의 사랑 그것도 주연 남자의 아빠

주연여배우의 직장

성에 관대한 나라답게 다 보여줍니다

야한건아니여요..영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의 실제 나이 차이는 12살이네요

프랑스 배우에 대해 잘 몰라서..그렇지만 여배우는 뭐랄까 정말 사랑스럽네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볼만해요^^



39살의 설정이지만 그녀는 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프랑스 영화는 성의 관대함과 성에대해 이야기 하는걸 아끼지 않는 관대함이넘치잖아요

그래서 스토리 곳곳에 숨어 있는 연상과 연하에 대한 성적이야기는 넘칩니다

다만,,프랑스이지만 남자는 연하를 만나더라도 그렇게 말이 없지만 남자가 연하일때는 다른 문제가 되는건 마찬가지더군요

옛부터 내려오던 인간의 습관이라고 하는...우씨 그럼 옛 울나라는 요상했던거여 ㅋㅋㅋ

스토리 자체가 너무 뻔하지만  데이트 할때 보기 좋은 작품일듯해요^^

남자 배우는 피에르 니니// 영화 이브 생 로랑에서 거의 빙의한듯한 이브 생 로랑을 연기햇었죠..^^




서른아홉, 열아홉 (2014)

It Boy 
9.4
감독
데이빗 모로
출연
피에르 니니, 비르지니 에피라, 샤를르 베를링, 지르 코앙, 마이클 아비테보울
정보
로맨스/멜로 | 프랑스 | 92 분 | 2014-09-18
글쓴이 평점  


한줄평: 다아는 스토리에 노여워 말고 그들의 용기를 따라가자...^^  서른아홉의 그녀는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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