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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 시사 리뷰-시간 죽이기 딱 맞음요

by 사라보 201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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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제법 보다 보면 전작이 어떤 감흥을 주었느냐에 따라 후속편의 보는 눈도 달라지더군요

아직 리뷰는 안했지만 "사막에서 연어낚시"를 보고  느낀 텅빈 마음을 어느정도 채워준듯합니다 ㅎㅎㅎ

듀나님 리뷰도 읽었고 해서 다만 전작 프랑케슈타인 만큼의 개판이 아니라면...

결론적으로 흡족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즐길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더더욱 마지막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볼까?"

요 단어가 주는 쫄깃함이 다음2편을 기대하게합니다

제목도 전설의 시작 아닙니까 2편이 나올겁니다

16개국에서 챠트 1위입니다

다만 멕시코,오스트리아 등등 이라서...........ㅋㅋㅋ





강인한 군주이자 아버지 그리고 위대한 영웅, 드라큘라 백작은 백성들을 평화로 다스리며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다.

하지만 막강한 군대를 앞세운 투르크 제국의 술탄이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야욕을 드러내며 복종의 대가로
사내아이 1천 명을 요구하자, 분노한 드라큘라는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압도적인 전력의 투르크 대군을 물리치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그는 전설 속 악마를 찾아가
절대적인 힘을 얻고 자신을 담보로 한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만다.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는 것을 선택한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피할 수 없는 악마의 저주로부터 벗어나 그는 세상을 구원할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 영화는 드라큘라의 탄생 과정을 그리는거죠

다만 드라큘라의 루크에반스의 매력만 철철 넘칩니다 다른 배우들은 솔까말 전혀 그저그런........





드라큘라가 이전에 그랬듯이 다시금 아이들을 바치라는 말에 헤까닥 ㅋㅋㅋㅋㅋ

드라큘라 부하들이 정말 웃기는............우리 살자고 옆꾸리 폭폭 찔러요 애들 내주자고 ㅎㅎ




솔직히 이넘이 드라큘라 존심 안건드렀으면 이 영화도 없었는데....이 과정이 너무 유치 뽕!!



이분이 누구실까요.ㅋㅋ

미드 왕좌의게임의 이분 이분이 없으면 왕좌의게임의 스토리가 안되잖아요




티윈 라니스터를 연기한 찰스댄스

이분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한축이 된다를 말합니다



드라큘라의 아내는 사실 그닥 매력 발산을 못해요

그저 그런 여인으로 보여지고 말아요




이런 인물이 왜..이 영화에서는 ㅠㅠㅠㅠㅠ



제일 안타까운 인물 슐탄인데도 매력이 전혀 없네요

캡아에서 토니스타크의 아버지 역으로 나왔었죠

도미닉 쿠퍼

이시대에 웬 짧은 머리..그래서 더더욱 매력 반감만....



그냥 킬링 타임으로 만족합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안좋아요 ㅎㅎ  다만 마지막 장면이 더욱 몸살나게 하는데요


"이제 게임을 시작 해 볼까!"

찰스댄스가 현대에서 하는말입니다

이말의 뜻은 영화를 보시면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볼 영화가 없을때 가볍게 보고 싶을때 시간 때우기는 좋아요


하지만 전 지금 추천하고픈 영화는 마담 뺑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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