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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존윅 시사 리뷰-킬러 액션의 종결을 보여준다

by 사라보 2015. 1. 9.





스토리 간단합니다

다만 액션 영화 매니아 같으면 무조건 보세요

에혀 간혹 액션영화에서 스토리 따지시는 분들이 게시던데

액션영화는 걍 액션입니다 ^^



아 .................

킬러들의 액션이란 이런것이다를 너무나도 확실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세계관이 너무나도 작아서 한 도시에서 일어난게 안타깝기는 해요

킬러만의 불가침 호텔이란 설정도 잼나요^^

저예산으로 이런 작품을 만들다니 대단해요

감독이 두명인데요 채드 스타헬스키·데이빗 레이치

이 두분이 매트릭스에서 키아누리브스의 스턴트 대역과 무술지도를 한 분들이라네요

어쩐지 일반 액션과 다르게 통통 살아 있더라구요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뭐 액션 영화 답게 스토리는 간촐합니다

다만 주인공이 전직 킬러였다는게 이영화가 보여 줄려는 액션을 한마디로 말해줘요









이차 무스탕 때문에 일이 시작되는데요

차의 배기음은 죽이더군요

음향이 빵빵해서인지 더욱 더 그렇게 느껴져요

역시 음향은 메가박스입니다 ㅎㅎ









킬러이기에 내는 액션은 정의의 사도들이 하는 액션과 완전히 궤를 달리 하더군요

치명적인 부위만 그리고 확인 사살은 기본....







중간 중간 깨알같은 유머는 ㅋㅋㅋ

존 윅이 에전 킬러라 죽이러 오는이들도 다 알만한 사람들 그리고 존윅의 이름은 들어본이들..

게다가 호텔은 킬러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킬러 휴식호텔 ㅋㅋㅋ









사실 이분의 활약이 안나온건 무지 아까워요

미드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분이 얼만큼 잔인한 액션에 딱 맞춤인데

그냥 불법 자동차 변조 주인장이라니..ㅠㅠ






이 킬러도 아까워요

많이 아까워요

좀 더 야릿한 킬러의 모습을 충분히 더 보여 줄수 있었을텐데



존윅은 킬러 액션이란 이런거다란걸 제대로 보여줍니다

딱 두번 안죽이는 총질

액션과 총질이  딱 이영화를 연상합니다






베일신이 만들어 낸 총과 무술의 액션 권푸를 제대로 보여준 이퀄리브리엄

이걸 그대로 현실적인 개싸움에서 발휘하는걸 제대로 보여주더라구요

아 깔끔해 이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순간에서는 당연한 이야기 아닐까?

주짓수 유도 권푸 총 다 나옵니다

붙어서 싸우면서도 총질?로 깔끔하게 확인 사살까지


정말 깔끔한 군더더기 없는 액션의 묘미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 안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이상한거임 ㅋㅋㅋㅋㅋ







물론 아쉬운건 있어요 뭐 스포가 될수도 있기에 주심스럽지만 

이런 영화에서는 절대 나와서는 안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옥의 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영화를 보실분들은 스포 일수도 있으니 숨기는 글로 만들게요

뭐 읽어도 영화에 대한 느낌은 크게 변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스포니^^

왼쪽 영어 누르세요 보실분들은





위 제가 느낌 스포안에 있던 내용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액션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퀄리브리엄을 본딴 듯한 액션과 감독이 한국 액션영화에서 따왓다고 했는데 아마도 

분명히 올드보이일겁니다 ㅋㅋㅋ


이걸 현적인 모습으로 총과 주먹 그리고 존 윅은 절대 불사신이 아닌걸 제대로 보여줍니다\

맞으면 누구나 아프고 힘들죠 그걸 잘 보여주더라구요







킬러 액션의 미학 다음편을 보고 싶어요

키아누리브 행님을 제대로 활용한 영화 맞습니다






슝하고 지난간 키아누...나의 카메라를 원망할게 ㅠㅠ

다른 관에서는 추첨하고 싸인하고 꽃다발도 받고 ......ㅠㅠ



그나저나 키아누 행님은 많은 늙어셨어 뱀파이어 소문 인자 고만 나올때도 된듯한 ㅋㅋㅋ

현실적 키아느행님하고 영화 스토리의 오버랩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 같아 요

이제 노숙자 그만하고 또 한번 삧을 내주셔요 행님

일단 예고편을 보시라 그다음 이런 새로움이 넘쳐났던 액션 영화와 비교해볼게요








일단 가장 액션이 괜찮았던 영화 한국영화로서는 두말 할것 없이 아저씨죠

중국 영화로는 견자단의 도화선과 살파랑이었습니다

정말 액션의 미학을 보여주었죠

그다음은 옹박 그리고 최근의 레이드였습니다


그럼 존윅과는 어떻게 다른가

살파랑이나 아저씨 옹박의 액션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일단 인정사정 보지를 않습니다

둘째 확실하게 끝을 봅니다

최근에 나온 레이드는 이건 조금 부족했었죠 잔혹함이....ㅋㅋ


존윅은 잔혹함을 떠나 킬러란 직업이기에 깔끔합니다

권푸(권총과쿵푸) 액션이 주를 이루기에 거의 머리에 탕탕.....

이런 장면들이 쉼없이 이어지면서 존윅도 부상을 당하죠 ...철인이 아닌걸 말해줍니다

위 영화에서는 사실 주인공들이 철인이었죠..이런건 앞으로 없었으면 하는 ....ㅋㅋ



서양 쪽 액션에서는 현재까지 관객들이 바라는 아주 멋진 액션의 완성이 아닌가해요

킬러액션이란 이런거다..를 멋지게 보여준

키아누 행님이 자기에게는 의미있는 영화라고 하더니..아 돌아왔다 레오




존 윅 (2015)

John Wick 
7.2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애드리앤 팰리키, 윌렘 데포, 브리짓 모나한, 알피 알렌
정보
스릴러, 액션 | 미국 | 101 분 | 2015-01-21
글쓴이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