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이퀄라이저 시사 리뷰-많이 부족한 느낌의 액션

북미에서 1위를 하고 어느 정도 흥행을 이어갔다고 하여 기대 기대

게다가 며칠전 존윅을 보았기에 또하나의 새로운 액션이 나올까 했습니다

약한자를 괴롭히는데 분노한다라는 스토리지만 액션은 한참 모지랍니다

존윅에는 한참 안되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실망!!! 그러나 존윅을 보고 나서 그런것일뿐 묘하게 긴장감을 주기는 해요 ㅎㅎ

게다가 덴젤워싱턴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싸움에 자신이 넘쳐서 시계보고 몇초에 끝낼지 보는..모습은 ㅋㅋ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클로이 모레츠와의 만남

그뒤 클로이가 포주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그는 분노하죠

뭐 이정도의 개연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클로이 모레츠가 얼마나 이뻐요 ㅋㅋㅋㅋㅋ

처음 액션은 괜찮았어요

그런데 싸우기 전에 상황 파악하는건 

로다쥬의 홈즈에서 확실하게 보았는데 그 향수가 진하게 보여지는 느낌 ㅋ

딱 한 타임만 살인 기술 맛을 보여주고는

네 이럴 줄 알았어요 16초에 끝낸다더니

다음부터는 액션을 안보여줍니다 ㅋㅋㅋ

 액션을 한두서너 장면을 보여주고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의 김성모 만화가 됩니다

이 사무실 액션을 보고 잔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목위로 칼틀 꼽는건 존윅에서도 나왔고

아저씨에서는 좀 다르게 칼을 꽂아버리죠

주변 물건을 이용해서 액션하는건 본이나 울나라 영화 베를린에서도 나오고요

이정도는 요즘 ..잔인하다고 할수도 없는것 같아요

대착점에 서는 이도 무척 잔인한데 그것도 몇장면은 없고

얼굴로 말로 떼워버려요

망치로 쳐 버린걸 암시만 하는 장면..ㅋㅋㅋ

존윅을 보고 난 뒤를 더더욱 실망을 했네요

전직 첩보원 게다가 아주 뛰어남을 알리지만

다 말로만.....ㅎㅎ

후반 액션은 참..........

존윅의 1/10도 안되는 유치함만 남았어요

절재를 가장한 생략과 고급스러움을 포장한것 같지만 알맹이는 "속았지롱"을 남발해요

존윅이 얼만큼 뛰어난 액션 영화인지를 자세히 보여준 영화입니다

그래도 뭔가 마지막까지  깔끔함은 있어요

(이건 또다른 영화 제이슨스테텀의 영화에서 나온거라...ㅋㅋ)

이제 나이도 있는 덴젤워싱턴 그의 매력은 많이 묻어납니다

잔인한거 보다는 이런 깔끔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즐길수 있기는 해요

미드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맨하탄의 사나이가 바로 그 미드랍니다

80년대의 미드인데요 미드에서는 영국배우인 이분이 하셨어요

에드워드 우드워드 라는 분이신데

영국신사의 매력과 액션이 조합되어 영화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나온답니다

그런데 2편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죠

어려운 일 잇으면 연락해라라고..인터넷에..ㅎㅎㅎ

드디어 사회의 악을 몸소 해치우는 미드를 그대로 그려나갈 모양입니다

2편은 액션을 너무 절재 하지말고

그가 가진 모든걸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해요

클로이 모레츠는 왜 나온겨...?

창녀란게 가당치나 한건지

게다가 맞는 장면은 없고 생략 엄청 맞은 얼굴만 보여줌

게다가 그녀가 지닌 액션의 미학도 하나 없고

한참을 나오지 않아요

이 영화는 클로이 모레츠가 아까워요

더 깊이 있게 보여주던가 ㅠㅠ

킥애스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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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2015)

The Equalizer 

8.2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

덴젤 워싱턴,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마튼 초카스, 데이빗 하버, 헤일리 베넷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32 분 | 2015-01-29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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