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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주진우 해명, 김용민 제보자x 반응/ 깔끔한 것 없고 찝찝하다 이상호기자까지.. 일단 주진우의 해명 방송을 보자 ... 용민아 전화받아라.. 바로 김용민은 주진우에게 전화 온 적 없다고 폰 내역을 깠다. 김용민의 글이다 "용민이가 김어준과 내 전화를 안 받은 지 좀 오래됐다."=> 김어준 총수에게서 전화나 문자(텔레그램 포함), 이메일 등 그 어떤 유무선 소통수단을 통해 연락을 받은 일이 없습니다. 공개질의를 공언한 이후에도 없었습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 김 총수의 코멘트를 전언으로도 들은 바 없습니다. "그런 자리도, 그런 일도 세상에 없었다. 양(정철) 원장이 윤(석열) 총장보다 훨씬 어린데, 소설이 성의가 많이 부족하다.", "기사 검색만 하면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제보자의 거짓말에 당한 것 같다. 팩트가 아니다."=> 제 공개질의에 대해 소설로 규정했는데 주진우 기자가 .. 2020. 12. 7.
수술실CCTV법 물건너가게 입닫은 민주당 의원 강병원, 신현영 많은 국민들이 찬성하고 있는 수술실 cctv법은 물건너갈려는 상황이라고 한다. 제2법안소위원회가 남아 있지만 저들에게 압박이 가지 않는 이상 이 법안은 없어지게 된다 찬성 논거로 △수술실의 폐쇄성, 정보 비대칭, 의식·인지가 없는 환자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의료사고 발생 시 정보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로 대리수술.유령수술 등 범죄와 부정의료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 △촬영정보가 의료진의 무과실 입증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반대 논거로는 △의료인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과 직업수행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점 △환자의 환부 촬영 등 사생활의 비밀 침해 우려가 있다는 점 △수술 의료진에게 과긴장, 집중력 저하, 심리적 위축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점 △수술을 동반하는 과.. 2020. 12. 6.
드라마 허쉬 기레기를 위한걸까 기자를 위한 걸까 기자들이 매 회 평가를 해주길 간맘에 기자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나왔어, 하지만 언론사 내부를 제대로 따진 드라마는 잘 보지 못한 것 같다. 날아라 개천용에서도 기자가 나오긴 하지만 솔직히 기자 내부 문제에 대해 속속들이 보여 주지는 않았거던.. 기레기에서 어느날을 계기로 기자가 된다는 설정은 많이 봐 왔잖아. 반면에 흔히 영화상에서 보던 설정으로 최근 경향신문의 편집장과 그 후배(검찰 발발이 유희곤 등)이 강진구 탐사기자도 묻어버리는 현실은 지금도 목격한다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 JTBC가 이런 드라마를 기획하고 승인이 났다? 어디까지 자기들에게 가면을 씌울려나...싶은 마음도 있긴 해! JTBC 뉴스룸은 박근혜 태블릿으로 가장 빠르게 언론의 신뢰성을 챙겼고 손석희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었어,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조국장관 수.. 2020. 12. 5.
주진우에게 9가지 질문하다 제보자X, 김용민의 질문 핵심 윤서방파냐! 앞서 글을 주욱 남겼고 김용민의 질문까지 봤다 주진우와 윤석열 한동훈의 관계? 제보자 x (이오하) 김용민 이동형은 같은 주장 김어준은? 조심스러워 혼란스럽다. 갑자기 제보자 X가 주진우를 정밀 타격하기 시작한다. 김용민도 이동형도 실명을 거론했다. 같은 내용이다 주진우는 윤서방파다. 사실 몇달 전부터 주진우 이름을 밝히 garuda.tistory.com 이제 제보자 X의 주진우에 대해 유튜브에 나왔는데 이번 편은 주진우와 개인적 악연, 그리고 주진우 지지자들의 공격 말에 대한 답변으로 채우면서 주진우에게 9가지 질문을 던졌다 주진우는 특수부 검사들과는 아주 친밀하고 공안검사들과는 악연. 주진우는 제보자가 준 제보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명박의 다스부터 출발했었다고 한다 제보자와 주진우의 악연은 제보자 신.. 2020. 12. 4.
웹툰 며느라기 드라마 요즘 있나 저런 시엄마 시누이가? 있단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이 웹툰을 보기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남자인 내가 살짝 울화통이 나오기 시작 하더라,세상이 변했고 예전 악질적인 시엄마 월드를 하는 이는 없어, 하지만 그게 변한게 아니라고 상대적으로 현명하게 며느리 생활을 하는 큰 며느리가 똑부러지지만 너무 똑 부러지네 라는 생각이 들 때면 나도 아직 멀었구나.. 이 웹툰에 달린 댓글을 보면 여전하다. 시엄마도. 시누이도.평화롭게 맺어질 사이가 아니라는게. 남자는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이 그대로인 남편의 무생각이 한심함을 느끼게 한다. 결혼은 환경 자체가 완전히 변하는 것이라고...이 화상아.... 아들 + 남편 = 세상이 달라진거야 이건 남자 집도 느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다 보니 문제가 생기더라. 언듯 보면 이 장면으로 오해를 하게 되는데 이.. 2020. 12. 3.
이상민, 홍영표,이광재, 김두관 등 추미애 퇴진 이후 누가 할건데 엄중하게 명분 찾으며 동반사퇴를..ㅉ 추미애 윤석열의 동반사퇴설은 언론의 희망일 뿐이고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는 다들 눈치 채지 않았나? 국민의당 희망일 수도 있고, 윤석열은 이미 고쳐서 쓸 인물이 아니기에 추미애까지 같이 묻을려는 언론의 희망도 강하게 숨겨져 있다고 본다. 싸움은 과감해야한다, 현 민주당처럼 엄중하게 명분 찾기하면서 언론에 나와서는 자기편 뒤통수 까는 모습을 보이는 것들에게는 희망이 없다고 봐. 다들 잊고 있는데 윤석열을 적극적으로 밀어서 총장을 만든 이는 양정철이다. 홍영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하고 지금 검찰 상황이 진정되면 장관으로서 모든 임무를 완수했다고 본다. 검찰개혁의 다음 단계로 나가는 것은 다른 사람이 할 수도 있다" 이광재 “추 장관도 그렇고, 윤 총장도 그렇고 결국 대통령이 임명한 분들인.. 2020. 12. 3.
[발칙한 상상]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지지자들은 편히살까? 발칙한 상상을 해보자 현 문재인 정부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아 윤석열을 옹호 지지 하여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 해보자. 어떤 세상이 만들어질까? 사실 윤석열은 어떤 생각을 지니면서 살아가는지 이제는 다 알고 있지 않나. 검찰공화국. 지금도 자기들 마음대로 설치는데 어떤 세상이 될지는 눈에 선하다. 조국을 보라. 어느 누구도 버티지 못한다. 조국 본인은 다치지 않지만 동생은 징약을 살게 되었고 집안은 엉망진창이 되었어, 그런데 과연 누가 조국처럼 본인은 깨끗하다고 자부를 할 수 있을까? 말 그대로 윤석열과 윤서방파에 밋 보이면 그날로 인생은 조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법이 왜 필요해 조국처럼 조지면 백에백은 다 살려달라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텐데.. 윤서방파의 관심사안 수사는 속전속결로 이루어 지.. 2020. 12. 2.
정유미검사는 심재철 박은정을 비판하며 제시한 검찰의 과거 악습 안 부끄럽나? 매번 검찰에 불리하면 나서는 검찰의 지킴이 정유미검사 여태 검사의 일탈들에 대해 그녀가 나선 적이 있었던가? 정유미검사가 심재철 검찰국장과 박은정 감찰담당관을 비판하며 제시한 검찰의 과거 악습 사례는 다른 것을 비교 할 필요도 없지 조국장관 가족 수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걸 이제와서 심재철검사와 박은정검사에게 묻고 있어 그녀는 검찰의 과거 악습으로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를 표적으로 찍어 놓고 정해놓은 결론을 내기 위해 절차를 무시하고 표적수사와 별건수사를 마다하지 않는 것 △무리하고 과도하게 법률을 해석해 적용하는 것 △적법절차를 가장해 교묘하게 적법인 듯 적법 아닌 적법 같은 절차적 잔기술을 부리는 것 #이 글에 동조한 검사 까지 내쳐야 한다고 본다, 정말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지녀야할 부끄러움을 모.. 2020. 12. 2.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징계'가 부적정 내린 감찰위원들을 보면 이수정을 비롯.. 감찰위는 대상자에 대한 징계청구사유 미고지와 소명기회 미부여 등 절차상 흠결로 인해 징계청구·직무배제·수사의뢰 처분은 부적정하다 결정했다 자 그럼 이런 결정을 내린 감찰위원들은 누굴까? 강동범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류희림 전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등 외부 위원과 이주형 의정부지검장 등 검찰 내부위원 등 7명인데 대부분 윤석열 쪽이다. 이수정은 국민의힘에서 당직을 맡고 있고 아들이 검사요 남편은 대형 로펌 변호사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법조언론인클럽은 친검찰 성향을 고수해 왔는데 검찰 수뇌부 로비 의혹 당사자 류희람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의 과거 이력은 끝내준다 본인과 관련된 고소 사건의 고소인-피고소인 이름, 사건 번호, 담당 검사 소속과 이름, 재판 날짜가 적힌 쪽지를 당시.. 2020. 12. 1.
주진우와 윤석열 한동훈의 관계? 제보자 x (이오하) 김용민 이동형은 같은 주장 김어준은? 조심스러워 혼란스럽다. 갑자기 제보자 X가 주진우를 정밀 타격하기 시작한다. 김용민도 이동형도 실명을 거론했다. 같은 내용이다 주진우는 윤서방파다. 사실 몇달 전부터 주진우 이름을 밝히지 않고 은연중에 한 번씩 말은 했어, 그런데 대번 댓글로 다른 분들이 주진우를 호명하던데, 에이~ 이거 왜 이래, 설마요 라는 댓글도 참 많았었다. 그런데 뭘 아는 건지 몇몇의 다른 이는 아는 내용인 듯 말하더라 이러자 김어준의 터전인 딴지에서 난리가 났어. 그러다 보니 혈맹 관계라 볼 수 있는 보배드림과 클리앙까지 난리가 나기 시작한다. 딴지는 김어준과 주진우는 같이 가는 전우라고 생각을 해서일텐데 제보자는 이런 말을 한다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는 주진우의 행태를 이미 파악하고 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진..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