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모자걸이로 깔끔하게 모자정리하기
전 모자가 좀 있답니다 현재 가지고 잇는 모자는 12개 정도지만
또 앞으로 얼마나 늘어날지는 모르겠어요
저렴한 모자야 보관을 그닥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가격이 높은 모자나 형태를 잡아줘야할 모자보관법은 까다롭죠
그런데 이제 모자도 스탠드 행거 옷걸이 같이 보관을 할 수 있게 모자걸이가 나왔네요
요게 바로 디플러스 모자걸이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주황색상도 마음에 드네요
제가 주황색을 좋아해서 슬리퍼도 이불도 베개도...옷도...주황색이 많아요^^
이렇게 사용이 가능한 모자걸이랍니다
전 모자를 애용하기에 디자인에 따라 계절에 따라 제법 많은 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식으로 모자를 보관 중인데 형태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죠
또한 뒷부분이 늘어나기도 하구요
여름철에 겨울 모자 보관할 때 형태가 망가져 있으면
맴이 아파옵니다 더군다나 고가인 제품은 더욱 그렇죠
박스를 열어 보니 부속품들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이제 조립을 해 볼게요
디플러스모자행거는 두가지제품으로 나온답니다
탁상용과 스탠드용으로 나누어지네요
모자가 많으면 스탠드형으로 작으면 탁상용으로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전 잘못 선택 했습니다
수출용인가 봐요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네요 ^^
제품 구성입니다
스탠드 형은 기둥이 1200mm 모자걸이 모듈이 10개라는 점만 다를 뿐이네요
모자걸이의 핵심이 바로 이 모듈
웬만한 무게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모자 안쪽 형태를 위해 앞 부분은 넓은 편이네요
모자걸이 모듈에 맞는 갯수의 고무링입니다 높낮이 조절과 모듈 고정에 사용한답니다
요건 봉 맨 윗부분을 막아주는 구성품입니다
바닥 고정판은 큰 특징은 없네요
다만 봉을 끼울때 설명서에 나온대로만 하면 됩니다
봉 끝에 있는 버튼을 누른 후 끼우시면 되는데요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봉을 끼운 후에 돌리면 됩니다
그러면 위 사진 같은 모양이 되요
그럼 완료^^
고무링으로 높이 조절을 한다면 모자걸이 모튤을 하나씩 끼우면 완성입니다
좌우로는 돌아가니 원하는 모양을 하시면 되는데
사실 별로 조립 할 것도 없어요
조립하고 모자정리하기하니 이거 요긴하게 쓰이네요
모양이 중요한 모자만 일단 걸었습니다
탁상용이라 길이가 800mm라 낮아요 탁자위에 올려서 사용하는게 딱 맞습니다
매번 사용할 때마다 모자 형태를 잡아야 했는데
디스플레이도 하고 모자정리도 하고 일석이조입니다
다음,네이버에 디플러스모자걸이로 검색하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