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대선 후보 박탈, 한덕수로 새벽에 교체, 가처분 신청, 즉시, 조속히 단어 거울치료/ 국힘당 당권 싸움 중
10일 전당원 투표…11일 전국위 의결
한덕수 국힘당 대선후보
이 시나리오가 성공할까?
모든 커뮤니티가 의견통일
"저게 정당이냐........"
이번 전쟁은 국힘당 대선후보 전쟁이 아니다. 국힘당 당권 전쟁이다. 한덕수는 패배하면 그냥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권성동, 권영세는 죽는다. 김문수가 당무우선권으로 내 사람을 각 요지에 임명 대선 이후 그 힘으로 당권을 접수 할 수 있고 나아가 지방선거 공청천권을 휘두를 수 있기 때문에 물러 날수가 없는거다.
경선을 3번 거쳐 당 대선 후보를 새벽 2시30분에 비대위가 일방적으로 후보 박탈하는 희대의 법을 만들어버림, 공식 문서에 취소 사유도 없음, 새벽 3~4시 한덕수 입당 후 32개 서류 미리 떼 놓고 기다리다 후보등록, 문서도 미리 전날 다 만들어 둠. 빨갱이네
이제 본격적으로 피를 흘릴 시간이다.
김문수가 이기던 한덕수가 이기던 그 상처는 오래도록 갈것이고 쌍권 권성동, 권영세는 김문수가 이기면 나락의 길로 갈게 뻔하기에 절대 후퇴 없는 싸움이 될 것 같다.
전당 대회가 한덕수로 후보 교체 하려는 목적 있다고 단정 어렵다던 권성수 판사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후보 교체한 이 상황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일반인이 봐도 후보 교체 목적은 뻔한데도 판사가 이런 판단을 했다는 것은 뒤에서 누가 조정 했다는 인상을 심어줬다.
김문수는 절차적 하자를 들고 나왔다.
절차적 하자로
△ 새벽 3시에 그것도 딱 한 시간 동안만 대선 출마 후보자 등록 신청 을 받은 점
△ 한덕수만 사전에 밀지를 받고 창구 앞에서 대기해 등록한 점
△ 당 지도부는 단일화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후보자격을 박탈했지만 김문수 후보는 그 시간에도 단일화 협상을 진행한 점 △ 무소속이었던 한덕수를 입당시켜 공식적이고 적법한 절차도 없이 당 후보로 지명하려 한 점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이번에는 받아 들일까?
즉시, 조속히
김복형 헌재는 상당한 기간 내 라고 해석
한덕수에게 면죄부를 줬다
진짜 웃긴것은 김문수는 대통령 후보가 되면 즉시 한덕수와 단일화를 진행 한다고 했다. 즉시다.
이미 헌법재판관 김복형이 즉시에 대한 말 풀이를 했었다. 상당한 기간 내 라고 말이다. 한덕수에게 헌법재판관 임명에 면죄부를 주기 위해 지멋대로 뜻을 만들어 내었고 이때 국힘당은 환호? 했었다.
김문수도 이를 제대로 활용했다.
즉시, 조속히 단어에 맞는 행동으로 단일화를 위한 만남을 했었고 단일화를 할 것이란 말도 지속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단일화에 대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 이미 자신이 한 약속은 지켰다. 즉시란 단어 안에 며칠까지 단일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은 없기 때문에 행위만으로 법원은 단일화를 위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또 뒤집는다면 대선에 법원이 확실히 끼여 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는거다.
응? AI 김경호 변호사가 김문수 손을 들어주네
하승수 변호사도 묘안을 알려주네
국힘당 빼곤 온 세상이 김문수를 돕는다
그런데 이 와중에 웃음을 주는 나경원
원래 그런 모습이었어, 주유소에서 카드깡 하던 니모습은 까 먹은거여? 빠루는?
홍준표: 한밤중 계엄으로 자폭하더니, 한밤중 후보 약탈 교체로 파이널 자폭을 한다. 미쳐도 좀 곱게 미쳐라
한동훈: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
안철수 의원: 세계 민주정당사에서 전무후무할 흑역사와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 21세기 대명천지에 비상계엄과 대선후보 교체 쿠데타로 당을 폭망시켜선 안 된다
김무성: 이런 절차로 후보를 교체하는 것은 비민주적이라는 생각이다. 동의할 수 없다
조선일보: 막장, 바닥 다 보여준 뒤 단일화한들
동아일보: 등록 직전 전대미문의 대선후보 교체 나선 국힘은 어디로
그런데 조선, 동아는 김문수가 즉시, 조속히 단일화 한다고 해 놓고 안 했다고 난리네..
김복형이 상당한 시일이라고 정의 했다니깐 크크
그리고..
국힘당 지지층도 김문수 우세라는 여조가 나왔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은 한덕수 일가 땅투기 의혹을 발표한다.
오늘 발표한 한덕수 처의 일가 25명 명의 땅 31만 9천제곱미터의 땅
2016년 유정복 시장 시절 도시자연구역에서 전격 폐지됨
공동 소유자에서 한덕수 이름이 빠진건 공무원 청문회에서 해당 토지소유자를 비켜나가기 위한 의혹
자 어제 판결했던 권성수 판사는 오늘 가처분 인용을 할 것인가?
기각 하면 정치 판사 확정이라 코피 터지겠다.
권성수 판사는 조민이 동양대 표창장 직원 누구나 만들었던, 자봉원봉사한 증인들 주장은 다 배척했었던 판사, 이태원 참사때 기동대를 배치하면 막을 수 있다는 증언들도 배척, 결국 경찰 수뇌부에 무죄를 줬다.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국힘 후보 논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