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1 베스와 베라 신선함은 좋아 하지만 덜 무서운 괜찮은 공포물 보통 공포영화는 악령을 등장 시키거나 사람으로 인한 스릴러적 요소를 보이거나 연쇄 살인마를 활용하여 피철철 무비를 만들거나 이런 3가지 방식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는다 베스와 베라는 이 3가지를 적절하게 활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무서운가요? 라고 물어 본다면 전혀 안 무서웠다 사실 난 공포 영화를 그리 즐기지 않는편이다 왜냐 안 무서우니까 호스텔 같은 고어는 좋아하지만 악령이 주를 이루는 것은 거의 즐기지 않는다 제임스완의 공포 시리즈는 다 하나도 안 무서웠다 하지만 쏘우 1편은 정말 좋아하지 겟아웃같은 기발한 공포물도 신선하기는 했어 베스와 베라도 겟아웃처럼 신선함이 보였다 적절하게 공포의 근원을 잘 버무려서 예측 가능함을 많이 줄였어 다만 아쉬운 점은 공포가 극대화 되는 지점들이 너무 없었다 주인공.. 2019.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