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1 코드네임 콜드워 전편에 비해 좀 허술한 그러나 공조보다 재밌다 코드네임 콜드워는 2편입니다 콜드워로 개봉한 뒤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전편 콜드워는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홍콩영화였죠경찰이 납치된 상황에서 일어나는 경찰내부의 권력투쟁의 스토리가 대단했습니다 한번 보면 이해가 안 가는 좀 난해한 면이 있기도 한데요 무간도 이후 제대로 된 스릴러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긴장감이 대단했죠 이번 코드네임 콜드워는 전편에 비해 약간 허술한 이야기 구조를 가진 듯합니다만 그 긴박한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개봉때 볼려고 했는데 며칠만 영화관에 걸려서 못보았는데 설 맞이 다운로드해서 보았네요 콜드워는 곽부성과 양가휘 두사람이 전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전 작품이 경찰청장 자리를 위한 다툼과 음모로 진행 된다면 콜드워는 한발 더 나아가 홍콩의 권력 자리를 위한 다툼으로 넓어져 갑니다 여기.. 2017.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