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타케시1 피와뼈-기타노 다케시 재일교포..사채업자... 최양일 재일교포 감독이 만든 문제작 처음에 보고 내용에 감탄하고 기카노다케시의 연기에 감탄하고...... 무조건 보시라 .............................................. 오사카의 김.준.평. 1923년. 한 청년이 제주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배 위에 오른다. 청년의 이름은 김준평. 그는 굳게 믿고 있었다. 일본에서의 새로운 삶이 그에게 풍요와 희망, 인간다운 삶을 가져다 주리란 것을… 하지만 주변 상황은 그를 ‘괴물’로 만들어 가는데 오사카에 정착해 공장에 취직한 준평은 그 앞에 나타난 여인 김영희에게 반해 그녀와 강제로 결혼하기에 이른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희망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강인한 체력과 타고난 근성으로 어묵 공장을 성공시키는 .. 2013.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