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나의독재자 후기-배우들의 연기 누구하나 빠지는 이가 없다 첨에 포스트만 보았을때 박해일이 1인2역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저 노역의 얼굴에 박해일이 보였지 설경구를 연상하기는 힘들었네요 메인 포스트만 보았을떄 말이져 ㅎㅎ 스토리 자체는 신선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스토리고 뭐고 다 던져버리고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하다 보면 그냥 감탄만 나옵니다 나의 독재자는 스토리에 힘이 강해서 집중하게 하는게 아니라 배우들 한명 한명의 연기에 그냥 빠들더라구요 특히 윤제문 이사람은 그냥 참 나쁜넘이란걸 눈빛 웃음으로 다 보여주더군요....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무명 배우 ‘성근’(설경구)은 회담 리허설을 위한 김일성의 대역 오디션에 합격한다. 생애 첫 주인공의 역할에 말투부터 제스처 하나까지 필사적으로 몰입하는 성근. 결국 남북정상회담은 무산되지만, 그는 김일성 역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