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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4

신문기자 일본 사회의 망가짐을 잘 보여주면서 기자 정신이 뭔지 알려준다 일본에서는 상당히 불편한 이야기의 영화다이야기 속의 정부가 하는 짓은 이명박근혜때 한 짓들이 그대로 묘사되어 나온다 정부 내 조직관료들이 앉아서 하는 일이란 SNS로 정보를 조작하고 댓글로 국민의 여론을 호도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그에 맞서 언론이 가진 기본 정신을 보여 주는 영화인데 현재 울 나라 기자들이 보여주는 정반대의 모습을 생각하면 씁쓰레하다 아베부부의 학교 문제를 좀 더 키워서 뼈대를 만든 스토리인데 문제는 한국에서는 수십번 철컹철컹할 아베가 여전히 일본 총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일본 내 문제의 핵심이 아닐지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이 더 문제인것은 정부가 조작하지 않으니 기자들은 검찰에서 흘려주는 이야기만 받아 먹고 있지 않은가심은경 같은 기자 정신을 가진이가 보기 힘든 현재 언론 환경이다아 물론.. 2019. 10. 12.
이 기사가를 보고 너무 화가 나서 한마디합니다-내부고발자 정말 웬만하면 조중동 기사는 보지를 않습니다 제목을 보고 아..또 내부고발자를 왕따하는 기사구나 .... 어떤 신문사인지 확인도 안하고 봤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의 윤상경 부장의 내부고발 그리고 전 직원의 왕따 , 골진구석방으로 업무 파견..그리고 파면 더 화가 나는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고객상담부 최○○ 실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인사공지글에 윤상경부장이 파면이란 공지에 이런 댓글을 올렸다 'Justice is done(정의가 실현됐다). 이제야 우리 조직의 정의가 제대로 서게 됐군요.! 도데체 뭐가 정의인가? 최실장이란 사람과 그 정의에 대해 공개된 장소에 나와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내부고발자의 왕따와 파면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부고발자분들이 자신의 이.. 2013. 7. 13.
침묵하는 국정원직원들과 그래도 반항하는 KBS직원의 차이 [한겨레]국정원 개혁 더 늦추면 안된다의 기사를 보고나니... 오랜기간동안 간첩잡는 최고의 수사관을 감찰실 직원과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제주 4·3 진압은 정부 쪽에서 심하게 한 측면이 있다"고 한 말 한마디 때문이었다. 감찰실은 이 발언을 '좌파적'이라고 몰았고, 원 전 원장은 윤 단장을 대기발령시켰다 또 좌파10년의 정부란 단어를 좌파를 빼고 바꾸라는 말때문에 징계먹고 또 없던 법령만들기.. 해외업무는 측권들로 채우기..모든업무 올스톱 첩보조직 붕괴 더 한심것들은 그런걸 일일히 보고하는 국정원 직원들들.. 북한에서 인민들 감시하는것과 똑같은걸 흉내내고 있었다니... 감시..내이웃을 감시하고 내 동료를 감시하란게 감시반의 모토였나보다 그렇게 달려가서 미주알 고주알 불은 직원들은 얼마나 큰 이익을 봤을.. 2013. 7. 3.
내부고발자 언제까지 피해를 보게 할것인지-'국정녀 사건' 국정원 前직원 이번주 소환한다고하는데 검찰 '국정녀 사건' 국정원 前직원 이번주 소환한다고하는데...........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부장검사)은 직무상 기밀을 민주당에 누설한 혐의로 전직 국정원 직원 등 3명을 이번 주 소환할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국정원은 정씨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파면하고, 정씨와 김씨를 국가정보원직원법 및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대선 개입?을 하는 국정원 그 댓글 놀이 하는걸 민주당에 알려준게 국정원 기밀을 누설한 걸로 판단한다는거죠 여지껏 나타난 사실을 봐도북에대한 정치공작은 딸랑 서너개 대다수 글이 야당과 진보쪽 글들 반대에 열중했고여당과 일베충 같은것들에겐 환호를 했다는게 줄줄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런것을 다 떠나서민주당에 제보를 한게 문제겠죠 아마도그렇기에 저 사.. 2013.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