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1 커뮤터 테이큰 아류가 아닌 자기 복제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재미를 주네요 리암니슨 하면 테이큰이죠 오히려 작품으로 더 큰 업적을 이룬 쉰들러리스트는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듯합니다 그만큼 리암니슨에게는 테이큰이 큰데요 오히려 이런 그림자로 인해 모든 작품들이 테이큰의 아류작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죠 그 영화가 그 영화같다라는 혹평이... 그런데 커뮤터는 자기 복제라고 하기에는 좀 다른 점들이 많은듯합니다 테이큰 처럼 역시 가족이 인질로 잡혀 있는 상황이고 논스톱 같이 비행기 내에서의 한정된 공간에서의 움직이는 열차지만 리암니슨이 현재 평범한 직장인으로10년 전 전직 형사 타이틀만 가진 인물입니다 그런데 오~~~ 재밌네요 그리고 아마도 리암니슨의 영화 중에서 가장 많이 맞는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 전직 경찰이 가진 딱 그 수준의 능력을 보여 주기 때문에 많이 맞아요 물론 이겨.. 2018.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