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미라파스1 월요일이 사라졌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반전의 묘미는 좋았음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를 권장하는 요즘은 잘 이해 가기 힘든 시대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 7쌍둥이가 태어난 이후 벌어지는 영화다 같은 이름을 가지고 요일에 맞추어 한명씩 학교를 가고 직장을 다니는 아이들 스토리 자체가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았다 다만 항상 이런 영화들이 흥행작이 되느냐 흥미를 끌지 못하느냐 차이는 용두사미인데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이야기의 촘촘함이 너무 허술했었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이 영화의 힘은 누미 라파스에 있다 혼자서 7명의 각기 다른 성격을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터인데 이 어려운 연기를 해 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밀레니엄 시리즈 1.2.3편으로 널리 알려졌고 프로메테우스 주연으로 꽃을 피웠던 배우로 연기력이 아주 뛰어난 배우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제목.. 2019.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