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콜린스1 대니콜린스 시사 여인의향기가 느껴지지만 다른 알파치노를 만나다 영화 대니콜린스 알파치노가 나온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만나보는게 당연했습니다 역시 알파치노였습니다 살포시 여인의향기가 느껴지기도 했지만 또 다른 굉장한 알파치노를 보았어요 한마디로 알파치노가 아니였다면 아무도 이 배역이 이렇게나 멋지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나훈아 급 가수인 대니콜린스 내가 낸데 하는 느낌과 아 정말 이런 노래를 해야하나라는 표정 그러나 무대에서는 완연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중간 중간 존레논의 음악까지 나오니 금상첨화입니다 정말 매 초 푹 빠졌어요 40살 연하의 여자친구에 요일별 슈퍼카까지 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 우연히 40년 전 ‘존 레논’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월드투어를 취소하고 매니저에.. 2015.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