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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2

명성황후는 개뿔 민비의 추악한 면모 요약 아주 오래전 국사를 배우면서 고조선, 삼국시대, 발해, 고려, 조선을 배우면서 왜 일제시대와 근현대사가 작았는지 이해를 못했어요 전두환, 노태우 까지는 아마도 박정희 시대의 추악함을 숨기고 싶었겠죠, 하지만 왜 일제시대에 일본에 항쟁했던 수많은 독립군들은 왜 그렇게 대강 대강 넘어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역시 국사 집필진들이 친일파에게 배운이들이라... 수많은 독립군들의 이름을 우린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데, 지금 알고 있는 독립군 이름을 세어 보세요 몇명이나 아는지... 세계사에 나오는 많은 이들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나오지만 진작 우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의 이름을 대표적인 분들 빼놓고 태반이 모릅니다. 이달의 독립군으로 배우면 모릅니다. 시험에 나와야 알아요.... 문제 있습니다. 한국사에서 가.. 2021. 3. 27.
녹두꽃을 보면서 자한당이 어느쪽이라 생각하는가? 지겹지도 않나 녹두꽃은 동학혁명에서 가장 중심적인 일을 했던 전봉준 처음 고부민란을 일으켰으나 정치 잘 하겠다는 약조를 믿은 양반들과 동학의 최시형으로 인해 중단하고 만다 그러나 그 약조는 온데간데 없고 다시금 양민들을 핏박하고 동학을 옥죄이기 시작하지 않나 이게 바로 현 정치를 보는 것 같다 그렇게나 자한당과 박근혜의 부패에 촛불을 들었건만 어느새 자한당의 말을 믿는 어리버리한 양반과 동학의 교수 최시형을 보는 것 같다 동학혁명은 결국 일본군과 조선의 합작으로 실패를 한다 더우기 전봉준은 믿었던 측근의 배신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하지만 난 전봉준이 걸었던 길이 맞다고 보는 편이다 봉기를 했으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끝까지 가야한다는 것 어슬프게 끝내봐야 되돌아오는 것은 매한가지 핏박과 협박이라는거다 문재인대통령의 .. 201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