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치먼트1 디테치먼트 시사회 리뷰-아 한번으로는 수박 겉만 핣은 느낌이 든다 시사회 볼때는 영화 정보를 전혀 안보고 가는데 오 아주 극찬을 받은 영화네요 주연 애드리안 브로디만 보고 신청한건데...엄청 고뇌를 안겨줍니다 아직 영화에 대한 보는 눈이 짧은 관계로 두번 이상은 봐야 수박 안쪽을 맛볼것 같네요 .... 2011년도에 나온 영화가 이제서야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하는군요 이미 많은 내용이 누설되었기에 줄거리에 대한 스포는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다만 이제서야 개봉된 이유가 뭘까,,,아 너무 현실적인 그리고 수동적 입장의 교사들을 적나라 하게 그려냈기에 혹 교육부의 입장을 생각해서 이제서야 개봉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랄하게 표현됩니다 붉은 벽돌의 느낌이 진하게 다가오는 이장면 파국을 예상했지만 묘하게 틀렸네요 ㅎㅎㅎ 다 보고 난뒤 생각 해보니 지금 현재의 그녀와 .. 201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