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디킨스1 1917 신기원의 영상을 만나다 아이맥스로 보시길 메이킨영상도 아카데미에서 기생충과 끝까지 싸운 영화가 1917이다 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상을 기생충을 제껴 받았다 하더라도 인정할 만큼 대단한 영화였는데 그 중에서 로저디킨스의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은 1917이 못받았다고 한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만큼 엄청난 영상을 자랑한다. 음향효과상과 시각효과상 또한 마찬가지다 그 중에 원테이크 롱테이크 촬영기법은 혀를 내두를 만큼 뛰어나다 보는 내내 언제 장면 전환이 일어날지를 집중해서 볼 정도인 이영화의 촬영은 놀랍다 이야기는 단순해 라이언일병 구하기와 비슷한데 크게 다른점은 세계1차대전이 배경이라는 점과 한명을 구하러 여러명의 목숨을 바치는 국뽕이 가득한 영화가 아니라 두명이서 1600명의 목숨을 살리러 작전 중지 명령을 전달하기 위한 배경이다 그러다 보니 사실 기생충에 비해.. 202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