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데이먼1 영화 마션 시사 리뷰 화성에서의 생존기 경이롭다 (노 스포) 마션 리들리스콧 감독의 영화 치고는 잔잔합니다 프로메테우스를 연상하니 더욱 참 잔잔한 영화입니다 그런데 경이로워요 실제 이럴 수 있을 것 같은 현실이 상상의; 저너머에 있는 프로메테우스 또는 인터스텔라보다 더욱 피부에 와 닿아요 로빈슨크루스 , 캐스트어웨이의 우주판입니다 그런데 무인도에서 살기 보다는 우주 , 화성에서 살기를 과학적 근거에서 생활해 나갑니다 생존을 위해 감자를 키우고 물을 만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정신 트리우마가 생길 수 있는데 그 부분을 낙천적으로 이겨냅니다 물을 만들고 감자를 키우는 것 보다 홀로 지구가 아닌 화성에서 지낸다는 사실만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확률이 더 크다고 하더라구요 마션의 원작이 구글링으로 소설을 적었는데 나사에서 거의 90% 이상 실제와 같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현.. 2015.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