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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3

메이즈러너3 데스큐어 지루하고 지루했다 고민은 하고 만들었나? 143분이 너무나도 길었어요 긴박감도 없고 이야기의 구성은 뻔하기만 하고 기존 영화 공식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은 고리타분함까지 가진 마지막편이었네요 1편의 미로와 비밀이 간직한 스릴러적 요소가 준 재미는 1도 찾아보기 힘들었고 2편이 주었던 숨가뿐 탈출의 묘미도 사라졌습니다 2편의 후반부에 실망을 많이 했었는데 그 뻔한 스토리가 3편 내내 이어지더군요 그냥 실망했다 보다는 왜 실망했는지 이야기는 허술한 구멍이 너무 많았기에 스포가 있는 리뷰를 하겠습니다 처음 민호 구출 작전은 너무나도 허술했어요 비행기에 있는 폭탄과 기관총은 어따 두고 몇 되지 않은 적들 앞에서 도망을 가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이건 관객들에게 반전을 줄려 했지만 한심한 스토리라고 생각 되어 초반부터 힘 빠지게 하더군요 민호가 어느 객실에.. 2018. 1. 20.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전 힝거게임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메이즈러너 스코치트라이얼 시사를 보았네요 엠바고에 걸려서 이제서야 리뷰합니다 일단 전작에 이어지는 달리고 숨고는 여전합니다만 전작이 아기자기하면서 쫄깃한 심장쪼으기를 주었다면 메이즈러너 스코치트라이얼은 전작에 비해 쫄깃한 맛은 떨어집니다 좀비같은 인간들에게 쫒길 때만큼은 이 영화의 본래 모습 달리고 또 달리고를 잘 보여주네요 다만 하이틴을 겨냥한 영화라는것을 마지막에 보여줍니다 손발 오글거림을 전편에는 안보여주더니 이편에서는 확실히 보여주네요 힝거게임보다 오히려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까지 이건 비교도 안되게 재밌습니다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은 자신들이 겪었던 위험한 실험에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가 관여된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정체를 밝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 2015. 9. 12.
영화 메이즈러너 시사 후기-2편이 바로 보고 싶게 만들었다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판타지 스릴러물입니다 파리대왕을 기점으로 하여 SF적 요소가 가미된 종말론적 생존이나 아이들이 전사가 되어 만들어지는 영화들은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제작된 영화 더기버의 원작 소설이 이런 세상에대한 밑바탕이 되어 많은 SF생존영화들이 나왔죠 메이저러너는 미드 더 100은 과 힝거게임이나 다이버전트를 혼합한 모습을 보입니다 웨스 볼감독은 원작을 읽고 "(TV) (TV) 이 모두 모여 있는 것 같았다. 엄청난 탈주극이면서 성장담이었다." 라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모든 기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장소로 보내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는 미로에 갇힌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상황의 사람들을 만난다.. 201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