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1 악질경찰 틀을 깬 마무리 하지만 세월호 배경은 할 필요가.. 여론이 안좋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생각 보다는 재밌게 보았다 물론 다른 이들이 많이 지적한 세월호 부분은 안하는게 더 나았지 않았을까영화 생일은 세월호를 밑바탕에 두지만 큰 줄기 부터 치유까지 이러게 하는 보듬어 주는 영화이기에 다르다 이 리뷰에는 스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관객들이 가장 싫어했던 부분은 아마도 세월호 이야기를 차용 했던 부분이 아닐까상업 영화에서 특히나 액션물에 세월호 학생과 유가족 그리고 그 친구의 이야기를 바탕에 깐 것은 너무 나간 차용이다 물론 2015년 즈음에 이 이야기를 구상했다는 이정범 감독내 생각에는 다른 이들이 다 말린 이 이야기를 밀고 나간 이유의 밑바탕에는 이런 생각이었지 않았을까 유추해본다 저때만 하더라도 세월호 문제에 대해 극한 대립이 있었고 지겹다 그만하라는 이들.. 2019.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