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81 분노의질주 더 익스트림 폴워커의 존재가 이렇게나 크다니 겨우 끝물에 보았네요 뭐랄까요 이 영화가 가진 가장 기본적인 것이 없다고나 할까요이제는 CG의 떡칠이라 별 느낌이 없다는 것이 느낌인것 같습니다자동차를 가지고 대결하는 것에서 탱크까지 나오고 비행기에서 자동차가 낙하하더니이제는 잠수함까지 나오네요 스케일이 커져야하는 압박은 있을테고 그것을 행해야하는 것이 시리즈의 숙명이니까요문제는 그것에 대한 감흥이 없다는 점입니다 CG의 느낌이 강하다 보니 이제는 모든게 다 CG일거라는 생각으로 감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하지만 저를 이끄는 것은 그나마 샤를리즈테론이 있기에 충분했습니다 빡빡이가 빡빡이와 싸우고 빡빡이가 쫒아와서 싸우다가 빡빡이 둘이 같은편이 되고....이게 분노의 질주 줄거리.....이번 편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이 장면들 아이디어는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2017.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