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모임1 영화 생일 조심스럽게 아픔을 쫒아가고 이겨내는 것을 보여준 볼수 있을까?아직 힘들어요 세월호 배 사진도 아이들 이야기에 대한 기사 보기도 힘들어요아마 제가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가는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제작년 부터는 애써 기사는 외면했어요그런데 볼 수 있을까? 치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까?..............손수건도 찾아 두고 시사회에 참석했어요 영화가 개봉도 하기전에 0점 테러를 하는 인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지겹다" "아직도 세월호 이야기냐" "언제까지 울겨 먹을거냐.... "그런데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CCTV 영상 담긴 블랙박스 조작 정황이 나왔습니다 지겨우니까 묻어 둬야할까요? 보통 세월호 유가족 하면 광화문 광장에서 싸우던 유가족을 연상합니다이 영화는 그 분들이 아닌 혼자서 슬픔에 힘들어 한 엄마 이야기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 2019.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