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1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의 연기를 보러 가라 소름이 온다 성실한나라의 앨리스 컬트적인 요소가 다분하지 않을까 생각 하고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하자면 이정현을 보러가라 소름이 돋는다로 표현할 만큼 오로지 이정현이 보여주는 연기는 최고입니다 대체불가 배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스토리에서 이정현의 생활의 달인 연기가 작은게 아쉬워요 하지만 이정현이 연기한 수남에 완전히 빠져드네요 행복하기 위해 모든걸 다 했지만 점점 수렁으로 빠져드는 인생 그 고달픔을 연기하는 이정현 테크노여전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리얼하게 그려냅니다 이정현 하면 꽃잎 꽃잎의 이정현 그 역활과 조금 비슷한 느낌은 있지만 환경에 의해 지배되어 광기로 적셔지는 이정현은 똑 같습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 없이 행해지게 되는 후반 모습은 정말 소름이 쫙 돋아요 미안해요, 그러니까 내가 죽이는 거 이해.. 2015. 8. 13. 이전 1 다음